양들의 침묵[****]

영화감상평

양들의 침묵[****]

1 김정욱 4 2651 9
아마 많은 분들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용설명은 생략 ...
한니발을 보고 나서 이영화를 보니까 좀 색다른 느낌이네요
좀 약한것 같기도 하고
저는 랙터박사를 보면서 그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을 경계하고 두려워할겁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꿰뚫어보는 능력이요..
저도 사람들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랙터박사는 너무 부럽습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할지 알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몇번 밖에 만나보지 않은 사람은 특히 그렇구요...

>>요즘들어 묘연님이 답변을 많이 해주시네요
>>누군가가 자신의 예기를 들어준다는 건 참 흥미롭습니다.
>>묘연님을 위해서 추천작 소개할께요
>>처음 만나는 자유(Girl,Interrupted)[****],그린마일[****],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오늘은 이정도만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4 Comments
1 마니  
몇번 만나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죠.. 말안해도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알고,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한번도 만나지 못햇어도 말이죠.....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걸까요...
1 김정욱  
ㅡ.ㅡ;;;
1 묘연  
정욱님의 추천작..자유는 '힘겹게' 봤구요..그린마일은 중간에 쥐가 나오는 바람에 무서워서..그만뒀고..브에나는 자막없이 보다가..코스모폴리탄이 아니라는 슬픈 현실에 직면하구선..역시 접었답니다..ㅠ.ㅠ
1 김성규  
정말 압도적인 카리스마죠.... 렉터박사.... 개를 눈빛(?)으로 기죽이고 길들여진 식인돼지들도 돌아가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