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폴스 (Cherry Falls)정말 깨는 명대사(--;;)
공포스릴러라는 장르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공포스럽지 못한
밍밍하면서 민망한 소프트(?)공포영화 체리폴스.
살인마가 여고생의 처녀들만 골라 살인을 하자
그 마을에선 살아남기위해 처녀딱지떼기(--;;)가
벌어지려는데...이 연쇄살인에 남학생넘덜만 복터지고 -,.-
이런 상황에서 한 여고생이 한 명대사(?) 가 아직도 내 뇌리에 강하게
박혀있다
"주느냐, 죽느냐 " ㅡㅡ^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절실하다면 절실할 것 같은
저 명대사 한 마디에 난 이 영화를 당분간 잊지 못할 것 같다
영화 그 어느 곳에서도 극적긴장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 영화가
감히 공포라는 장르를 뒤집어 쓰고 있다는 거 자체가 공포일지도 모르겠다
자고로 공포영화는 관객을 가지고 놀아야한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기믹힌 반전으로
관객을 영화 엔딩타이틀이 들때까지 어리둥절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관객이 앞 장면과 결말을 미리 알아채버리는 뻔한 스토리의
스릴러영화를 5분이상 봐주는 것은 고통이다..
그런 점에서 체리폴스는 5분으로 딱 요약해서 압축판으로 봐도
무방할 그런 영화이다
전혀 공포스럽지 못한
밍밍하면서 민망한 소프트(?)공포영화 체리폴스.
살인마가 여고생의 처녀들만 골라 살인을 하자
그 마을에선 살아남기위해 처녀딱지떼기(--;;)가
벌어지려는데...이 연쇄살인에 남학생넘덜만 복터지고 -,.-
이런 상황에서 한 여고생이 한 명대사(?) 가 아직도 내 뇌리에 강하게
박혀있다
"주느냐, 죽느냐 " ㅡㅡ^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절실하다면 절실할 것 같은
저 명대사 한 마디에 난 이 영화를 당분간 잊지 못할 것 같다
영화 그 어느 곳에서도 극적긴장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 영화가
감히 공포라는 장르를 뒤집어 쓰고 있다는 거 자체가 공포일지도 모르겠다
자고로 공포영화는 관객을 가지고 놀아야한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기믹힌 반전으로
관객을 영화 엔딩타이틀이 들때까지 어리둥절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관객이 앞 장면과 결말을 미리 알아채버리는 뻔한 스토리의
스릴러영화를 5분이상 봐주는 것은 고통이다..
그런 점에서 체리폴스는 5분으로 딱 요약해서 압축판으로 봐도
무방할 그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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