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그녀 와 친구
쉬는 날을 틈타 엽기녀 를 보았습니다... 군대 시절 ....사회에서 사와서...
중대원들에..밤 잠을 설치게 했었던....웃긴소설 엽기적인그녀 .....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던,,책에 뒤따른 영화라... 어떻게 표현을 했을까...하는 궁금함으로..
영화를 시종 보았습니다..... 소설에서 느꼈던..그런..웃음 포인트를 어느 정도 잘 맛깔나가..
표현 한 부분들도 많았던거 같습니다... 원작 책을 읽지 않구 봤더라면...정말.....투캅스2 이후로
무지...웃을뻔 했던 영화 였던거 같습니다... 책내용에 답습 정도로...영화를 보다보니......
조금은..아쉬운부분도 많았구...... 그래도.,나름대로.... 잘만든 영화란 생각이 들더군요....
전지현 에 연기 또한.... ^^ 좋더군요...시월애 에서부터 뭔가 조짐을 보이더니........
영화 친구를 본지는 벌써 수개월이 흘렀건만....아직도...늘 아쉬운 영화라구......
생각이 듭니다.....엄청난 대박을 날려버린...영화... 수식어도 너무나 많이 따라다니는
거대한..영화로.이젠 기록되겠죠.......사실 제가 엄청난 기대를 하구 본게..조금 잘못이었던
거 같긴 합니다만.... 예전. 에 100만 미만에 관객동원을 했던..... 넘버3 나 초록물고기....같은
영화가 주었던...그런 진한 여운과......재미는 많이 부족했던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만약...요즘같이 한국영화에 대한..애정이 높을 시기에.........초록물고기 나 넘버3같은
영화가 개봉을 했더라면...하는 .^^ 그런...저만의..생각도 듭니다.....
암튼 두 편의 영화......보는순간 만큼은 정말 잼있게 보았구여..... 안보신들분들은.가까운
영화 관이나 비디오샵에 가셔서 친구 나왔죠 비됴로^^ 엽기녀는 극장으로 가셔서^^
보시기를^^ 허접한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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