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엽기적인 그녀를 봤숨다
처음에 생각으론 엽기적인 그녀니까 아무래도 내용이 엽기적이겟구나 했씁니다
정말 생각데로 첨앤 무쟈게  욥기였숨다
전지현 토할때 저~기 옆에 앉은여자의 목소리가 들리더군뇨 "헉 나도 토할꺼 가테"
일단 젬있는 영화 임다
전지현 극중인물 맘에 듭니다
그런여자 사겨보구 싶은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_-;;
차태현씨 정말 고생 꽤나 했을거란 생각도 들구여
근데 이 영화 첨엔 엽기더니 갈수록 슬퍼집데요
정말 슬픕니다.
정말 울정도입니다
드뎌 울나에서두 울면서 웃을수 있는 (사실 제가 영화를 마니 못봐서 -_-;; 물론 그런 영화가 또 있겟져 )
영화가 나왔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이만 글 쓸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