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께 깨달은 영화 "친구"에 대해..
맨처음 영화 친구를 보게된건 극장에서입니다.
보고난뒤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영화속에 나오는 우정이 멋있더군여.
특히 마지막에 장동건에게 미안한 마음때문에 없는죄도 덥어쓰는 유오성이 넘 멋있어 보였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알게된건데 죄가 없는게 아니더군여.
유오성이 장동건을 죽이라고 시킨거더라구여^^:
감독이 TV에 나와서 말했다네여.
전 그사실을 알고 이 영화 제목이 왜 "친구"인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여.
"친구의 배신"이 어울릴듯....^^;
우정을 그린 영화라는데 어디가 우정인지.
자신이 살려고 친구를 죽이는게 우정인가....
이런영화가 700만명을 넘었다는게 이상하네여.
700만중에 포함되는 제 자신이 후회스럽네여.
그리고 마지막에 장동건이 죽기직전 유오성이 한말도 떠오릅니다.
"난 한번도 니를 원망한적이 없다. 우리는 시키는 대로 하고 사는 놈들 아이가"
이 말뜻을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나는 시키는 대로만 한거니까, 내가 너를 죽이더라도 나를 원망 하지 말아라!"
이런 뜻이 아닐까요?
보고난뒤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영화속에 나오는 우정이 멋있더군여.
특히 마지막에 장동건에게 미안한 마음때문에 없는죄도 덥어쓰는 유오성이 넘 멋있어 보였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알게된건데 죄가 없는게 아니더군여.
유오성이 장동건을 죽이라고 시킨거더라구여^^:
감독이 TV에 나와서 말했다네여.
전 그사실을 알고 이 영화 제목이 왜 "친구"인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여.
"친구의 배신"이 어울릴듯....^^;
우정을 그린 영화라는데 어디가 우정인지.
자신이 살려고 친구를 죽이는게 우정인가....
이런영화가 700만명을 넘었다는게 이상하네여.
700만중에 포함되는 제 자신이 후회스럽네여.
그리고 마지막에 장동건이 죽기직전 유오성이 한말도 떠오릅니다.
"난 한번도 니를 원망한적이 없다. 우리는 시키는 대로 하고 사는 놈들 아이가"
이 말뜻을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나는 시키는 대로만 한거니까, 내가 너를 죽이더라도 나를 원망 하지 말아라!"
이런 뜻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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