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을 보고...나름대로 생각들..
우선 나 또한 한 참을 고민했던...
마지막 장면의 연출은 무엇인가??
아래 글들을 읽다가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행성이 지구라고 하는데....
난 우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를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면...
처음 주인공이 착륙한 곳이 지구이고.....그 실험용 원숭이가 착륙한 곳이 지구라면....
적어도 구석기 시대나 신석기 시대에 그 들이 불시착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정확히 얘기하면...
그 들의 모선(우주선)이 구석기 이전시대에....
적어도 인류라는 호모사피엔스종이 있기 전이니까......하다 못해서 크로마뇽인도 없었으니까..
중생대 말기 정도가 아닐까?
그리고 주인공과 실험용 우주선이 신석기에...
사실 원숭이들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초기철기나 청동기 같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
지구라는 설정에 해당하면 말도 안돼는 곳은 더 많다.
언어는 모두 영어만을 쓰고 있으면.....이미 문자가 정착되어 영어로 글을 쓰며.....ㅡㅡ;;
그들 이외의 다른 문명은 발생하지 못한 것 처럼 되어 있다.
지구의 모든 문명은 시간의 흐름에 의해서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된 것인데...
그건 모두 무시된 상태로 진행이 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하여튼 주인공이 그 곳을 바꾸어 놓고.....
평등과 자유를 주었다고 앤딩이 되었으니...
주인공이 다시 미래의 지구로 갔다면.....백안관과 경관들....건물과 차들로 보건데.....
그럼 테드장군이란 인물이 아까 신석기 시대 인물이 몇 만년을 장수했다는 말인가??
말도 안돼는 이야기이고....
그럼 그의 후손??
그렇다면 테드장군은 조종실에서 탈출해서 결혼해서 후손에게 복수를 명령하고...
결국 다시 테드의 후손이 장악을 해서......아주 후일까지......적어도 2만년 후까지...그의 이름이 길이길이~~~남았다는 설정??....ㅡㅡ;;
결론적으로 모든 행성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였다는 설정은 조금 무리가 있고..
원작 그대로...
원숭이들의 행성이란 이름 그대로..
새로운 행성에 불시착했던 모선에서 나온 원숭이들이 번식하고 번성하여..
같이 갔던 인간들을 노예로 부리게 되고...
세월이 흐른 후에 주인공과 실험용 원숭이가 도착하게 된다는 설정이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나중에 주인공이 드디어 그 행성을 떠나서 지구로 돌아오는 때에는....
팀버튼이 심심해서....아님 재미로 그런 트릭을 넣었다는 생각밖에는 안된다.
참고로..가장 지구일 수 없고...또한 그렇게 설정했을 때에..
가장 큰 오류는...
그 주인공이 탄 우주선의 연대변화를 잘 보아두면 그게 얼마나 심한 오류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처음 주인공이 그 행성에 갈 때는 연대가 올라가고...
다시 지구로 올 때 연대가 내려간다.
그러니 지구는 절대 될수가 없다.
따라서 다른 행성이라는 얘긴데....
그럼 그 행성에서 열심히 과학발전을 해서......타임머신타고 지구를 침공했나??@.@?
팀버튼에게 실망하긴 했지만....
잠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는 분명하다....그냥 편안하게 웃으면서.....잠시 액션과 SF를 감상하는 그런 그낌의 영화니까...^^;;
참고로 우주상에 자기폭풍이란 것은 사실 그 영화에서와 같이 있지 않다.
실제로 태양의 흑점이 많아질 때...
자기 폭풍의 영향으로 우리 지구의 열권에 있는 전리층에 변화가 생겨서...
통신이나 전파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거기서와 같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설정은 어불성설이당....ㅡㅡ;;
차라리 블랙홀을 조사하러 간 것이 더 좋은 설정이 되지 않았을까 싶당..
블랙홀이나 웜홀이론은 아직 가설단계니까...
써먹기에 좋을텐데....
마지막 장면의 연출은 무엇인가??
아래 글들을 읽다가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행성이 지구라고 하는데....
난 우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를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면...
처음 주인공이 착륙한 곳이 지구이고.....그 실험용 원숭이가 착륙한 곳이 지구라면....
적어도 구석기 시대나 신석기 시대에 그 들이 불시착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정확히 얘기하면...
그 들의 모선(우주선)이 구석기 이전시대에....
적어도 인류라는 호모사피엔스종이 있기 전이니까......하다 못해서 크로마뇽인도 없었으니까..
중생대 말기 정도가 아닐까?
그리고 주인공과 실험용 우주선이 신석기에...
사실 원숭이들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초기철기나 청동기 같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
지구라는 설정에 해당하면 말도 안돼는 곳은 더 많다.
언어는 모두 영어만을 쓰고 있으면.....이미 문자가 정착되어 영어로 글을 쓰며.....ㅡㅡ;;
그들 이외의 다른 문명은 발생하지 못한 것 처럼 되어 있다.
지구의 모든 문명은 시간의 흐름에 의해서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된 것인데...
그건 모두 무시된 상태로 진행이 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하여튼 주인공이 그 곳을 바꾸어 놓고.....
평등과 자유를 주었다고 앤딩이 되었으니...
주인공이 다시 미래의 지구로 갔다면.....백안관과 경관들....건물과 차들로 보건데.....
그럼 테드장군이란 인물이 아까 신석기 시대 인물이 몇 만년을 장수했다는 말인가??
말도 안돼는 이야기이고....
그럼 그의 후손??
그렇다면 테드장군은 조종실에서 탈출해서 결혼해서 후손에게 복수를 명령하고...
결국 다시 테드의 후손이 장악을 해서......아주 후일까지......적어도 2만년 후까지...그의 이름이 길이길이~~~남았다는 설정??....ㅡㅡ;;
결론적으로 모든 행성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였다는 설정은 조금 무리가 있고..
원작 그대로...
원숭이들의 행성이란 이름 그대로..
새로운 행성에 불시착했던 모선에서 나온 원숭이들이 번식하고 번성하여..
같이 갔던 인간들을 노예로 부리게 되고...
세월이 흐른 후에 주인공과 실험용 원숭이가 도착하게 된다는 설정이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나중에 주인공이 드디어 그 행성을 떠나서 지구로 돌아오는 때에는....
팀버튼이 심심해서....아님 재미로 그런 트릭을 넣었다는 생각밖에는 안된다.
참고로..가장 지구일 수 없고...또한 그렇게 설정했을 때에..
가장 큰 오류는...
그 주인공이 탄 우주선의 연대변화를 잘 보아두면 그게 얼마나 심한 오류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처음 주인공이 그 행성에 갈 때는 연대가 올라가고...
다시 지구로 올 때 연대가 내려간다.
그러니 지구는 절대 될수가 없다.
따라서 다른 행성이라는 얘긴데....
그럼 그 행성에서 열심히 과학발전을 해서......타임머신타고 지구를 침공했나??@.@?
팀버튼에게 실망하긴 했지만....
잠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는 분명하다....그냥 편안하게 웃으면서.....잠시 액션과 SF를 감상하는 그런 그낌의 영화니까...^^;;
참고로 우주상에 자기폭풍이란 것은 사실 그 영화에서와 같이 있지 않다.
실제로 태양의 흑점이 많아질 때...
자기 폭풍의 영향으로 우리 지구의 열권에 있는 전리층에 변화가 생겨서...
통신이나 전파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거기서와 같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설정은 어불성설이당....ㅡㅡ;;
차라리 블랙홀을 조사하러 간 것이 더 좋은 설정이 되지 않았을까 싶당..
블랙홀이나 웜홀이론은 아직 가설단계니까...
써먹기에 좋을텐데....
10 Comments
날짜 못보셧어요? 우주선 탔을때요 그리고요 님이 말하신 청도기 구석기 하는걸들도 다 설~ 에 불과 한거 예요 아직 과거에 가본사람이 없는이상 그의견을 받아드릴수 없네요.님께서 언어에 대해거 말 씀 하셧는데 그 원숭이들이 초기를 가르칠때 끼이~꿍~하면 원숭이말로 가르쳤겟습니까? 당연히 영어로 그러쳤을태고 그러면 무리없이 다들 영어를 사용할것임니다 언어를 바꿀생각 따위는 못하겟지요. 반란을 일으킬정도의 두뇌를 가졌으면 언어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것심니다. 그리고 글을 쓰실때 처음에 구석기 이야기를 끄내시고 나중에 연도 이야기를 끄내 셧는데 말이 안되잔습니까? 거이 년도는 2000년도를 가르키고있는데 왜 갑자기 구석기 청동기 이야기가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