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와 내용은 저 위의 제목이 모든걸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피노키오와 닮은 점이 너무 많은거 같아...

우선.    제가 캠판으로 봐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님들은 꼭 극장가서 보라고 하구 싶군여..

스필버그라는 이름에 먹칠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초,중반부에 약간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 있자나여? 우왕.. 저런차 하나 있었으면..
정말 귀엽고.. 또. 꼭 안아주고 싶도록 느낌이 좋네여..
마치 장난감 처럼..

또,,, 스탠리 큐브릭이 먼저 제작할려고 했다구여..
그분 정말 대단한 감독이긴 하죠... 명작이라는 면에서는

하지만, 저는 그 분 작품보고 나서는 항상 그런 생각이었죠.
왜 이렇게 지루했을까.. 물론 메시지도 확실하고 명장면이라고 꼽히는 부분도 많죠
촬영 기법이나 편집도 탁월..

만약.. 이 작품의 내용 그대로를 스탠리 큐브릭이 만들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까여..

저는 스필버그가 만든 이 영화보면서.. 감동 65%,  미래에 대한 비관 35% 정도의 느낌을 받았다면
스탠리 큐브릭이 만들었다면..  내가 본 그 분의 작품을 토대로 했을 때..
미래에 대한 비관 75%  감동 25% 정도 였을 꺼라고 생각하는데...

님들은 어떠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