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에 대한 내 개인적인 비판..

영화감상평

메멘토에 대한 내 개인적인 비판..

G 박상구 41 4210 3
이 영화는 대부분의 다른님들과 마찬가지로 저두 보고난 뒤 짜증만 나더군여..

제작자들두 그냥 어딘가 부족해보여서 이대로 가면 졸작이 될 거 같았는지 매스컴에 관심이라두 끌어 볼려는 듯 마구 짜집기해서 앞뒤를 바꾼거 같기두하구.. 하여간 전 영화를 보면서 진짜 짜증났습니다..

영화의 본래 목적이 오락을 주는 것이라면 메멘토 이 영화는 거기서 벗어난 거 같구 교훈이라면 역시 벗어난거같구..그냥 보고 남는 거 없이 시간만 때우는 눈요깃거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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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omments
1 김용석  
재미없었다고 하는 사람들을 바보내지 머리 텅빈 사람들로 모는 경향이 있네요 ... 여기는 ... 좀 너무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리 명작이래도 재미 없을수 있는거져 .. 그랬다고 그 사람이 머리 텅 빈 사람이라니 ... 저도 영상 관련 쪽 사람입니다. 암 생각 없이 영화 감상 하거나 하지 않아요 ... 머맨토 연출 시각이나 기획력 뛰어나지만 ... 개인에 따라 재미없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감명 깊게 보신 분은 그 느낌 간직하시고 ... 재미 없으셨던 분들은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니 머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위에도 제 의견 밝혔지만 ... 존 머맨토 졸작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 다만 제 취향은 아니었고 그래서 재미 없었을 뿐입니다 ...
1 송영석  
위 경우는 자신이 재미없다는 이유로 오히려 영화에 찬사를 보내는 사람을 바보로 몰려하는거 아닌가요...? 기껏해야 마구 짜집기를 해댄 거밖에 안되는 영화를 칭찬하니... 찬사를 보내는 사람이 바보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솔직히, 영화를 볼땐 무슨 이야기인가 싶다가 나중에 영화에 관한 이야기들을 보고 이해를 한거 같은데 그럼 당연히 무슨 감동을 느끼겠습니까...? 어떤 훌륭한 영화도 비판은 필요하지만 이건 아니죠...
1 송영석  
누군가가 쇼생크 탈출을 보고 `이게 뭐야 이걸 보고 뭘 느낀다는거지 재미없고 지루하다 졸작이다`라고 한다면(실제 있었던일;;)옳은 일일까요...? 아무것도 느낄수 없다거나 재미없는거야 개인의 취향 문제니 뭐라 할수 없는거지만 그런 이유로 걸작을 졸작이라 할수야 있나요...전 아무리 웃기다는 영화나 만화도 웃기질 않다보니 짜증만 납니다...내가 남들이 웃기고 재미있다는 영화나 만화가 재미없는걸 감독이나 작품의 탓으로 돌릴순 없죠...메멘토를 이해 못하는 사람을 심하게 말하는 측면도 없진 않지만 애초에 근거가 없는 글들을 먼저 올린것 또한 사실입니다...
1 김용석  
송영석님 말씀이 지나치시군여 ... 찬사를 보내는 사람들 바보라고 한적 없습니다 ... 메멘토 졸작이라고 한 적도 없구요 ... 걸작이지만 개인에 따라 재미없을 수 있다는 건 이해해 주십시요 누군가 베토벤의 운명이 자신은 별로 감동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해서 운명이 걸작이 아닌 건 아니지 않습니까 ... 그냥 짜증 난다는 사람들과 혼동하지 말아주세요 ... 개성은 인정해 주심 좋겠네요 ... 쇼생크 탈출도 재미없는 사람 있을 수 있는 거죠 (그 사람들이 다 바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어지럽게 자꾸 리플 달아 죄송합니다. 송영석님께도 양해 구합니다 ... 그럼 꾸벅 (-_-)(_ _)
1 송영석  
앗...제가 `위`라고 한 것은 애초의 박상구님의 의견(또는 최태훈님)을 말한겁니다...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죄송...메멘토가 재미없다는 사람을 너무 바보로 모는것 아니냐는 의견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1 송영석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재미가 없다`라는 이유로 리플들을 다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1 송영석  
`재미가 있다`고 명작이라 하지 않는 것처럼 `재미가 없다`고 쉽게 졸작이라 할순 없지 않겠습니까...`재미가 없다`고 해서 `메멘토는 억지 짜집기 영화다`라는 분들에게 한 이야기입니다...
1 송영석  
`나는 메멘토를 보고 아무 느낌이 없었다`는 식이라면 누가 뭐라 할수 있겠습니까...`메멘토는 감동을 느낄수 없는 영화다`라는 식이 문제죠...
1 신승목  
제가 괜히 딴지 거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쇼생크탈출은 실화가 아닙니다.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앨런 그린을 추모하며'라는 멘트는가 나오는데 앨런 그린은 AIDS로 죽은 프랭크 데러본트 감독의 친구입니다..
1 이구호  
천재를 바보만드네 헤헤 천재랑 바보은 종이한장 차인가....
1 권혁수  
내생각은 메멘토는 멋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