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의 Ⅰ, Ⅱ , Ⅲ 시리즈의 관한 평가.

영화감상평

쥬라기 공원의 Ⅰ, Ⅱ , Ⅲ 시리즈의 관한 평가.

1 오지환 16 5334 1
쥬라기 공원 시리즈는 4년을 주기로 등장을 했다.
특히 처음 쥬라기 공원 이 나왔을 때는 히트를 쳤었다.
쥬라기 공원과 같은 날 개봉을 한 티라노의 발톱이란 영화를 아는가?
개봉날 비가 왔는데 티라노의 발톱을 관람한 사람은 극소수 였고
쥬라기 공원은 사람들이 매우 많았었다.
쥬라기 공원의 내용은 대부분이 T-Rex (티라노 사우르스 렉스) 가 등장하여 공포를 느끼게
하였다. 그리고 거기에 뒷받침이라도 하듯, 벨로시렙터의 공도 크다.
쥬라기 공원2인 잃어버린 세계에서는 이슬라 소르나 섬인 즉,
제 2 구역으로 가게 된다. 잃어버린 세계에서는 쥬라기 공원1 에 출현한
말콤 박사도 등장 하였다. 잃어 버린 세계에서는 쥬라기 공원 1과는 다르게
T-Rex 를 도시에 풀어 놓았다. 몇 분간의 도시의 생활이었지만, T-Rex는
할거 다 하고 놀다가 자식과 함께 다시 돌아가게 된다.
잃어버린 세계에서는 너무 자주 공룡이 등장하여
심지어는 " 또 공룡이야? " 할 정도로 많이 등장 하였다.
잃어 버린 세계의 마지막에는 익룡이 등장하여 다음편을 암시 해 주었다.
확실히 쥬라기 공원3에서 익룡은 많이 등장하게 된다.
쥬라기 공원 3 에서는 쥬라기 공원1의 주인공인 그랜트 박사가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3에서는 T-Rex 를 버리고 새로운 공룡이 등장 하게 된다.
영화상 그 공룡의 키는 20m 로 T-Rex 보다 5m 정도 더 크다.
이름은 스피노 사우르스 . 영문이기 때문에 스파이노사우르스 도 된다.
스파이노 사우르스는 그랜트박사와 그의 일행을 쫓다가 우연히
T-Rex 와 싸우게 된다. 처음엔 T-Rex가 이길 듯하다가
스파이노 사우르스가 단 한번에 목을 물어 숨이 막혀 죽게 된다.
쥬라기 공원 1 , 2 에서는 T-Rex가 등장을 할때는 물위의 진동,
쿵하는 소리를 듣고 안다. 하지만 3 에서는 스파이노 사우르스 가
등장할때는 처음 일행이 왔을때 잡아먹은 자의 휴대폰 소리 를 듣고
알게 된다. 스파이노는 처음 일행이 왔을때 한명을 잡아 먹었다.
그 사람은 3에서 구출하려는 아이의 아빠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스파이노의 뱃속에는 휴대폰이 있는 것이다.
3에서는 휴대폰이 아주 중요한 生死(생사) 의 가 달린 물건으로 등장하여
휴대폰의 단 한통화로 인해 무사히 구출 된다.
3에서는 육지의 무시무시한 스파이노 사우르스 와 제일 처음에 등장하여
무엇인지 짐작할수 없으나 배의 사람을 구름이 가려 낙하산에서
볼 수 없을 때를 맞춰서 죽인 정체모를 공룡이지만, 물 위인것을 봐서
해상의 공룡, 그리고 하늘의 왕인 익룡, 이렇게 육,해,공 의 두려움이
엄습한다. 특히 3에선 벨로시렙터가 중요한 역활을 한다.
지난 1,2 에서는 거의 마지막에 등장하여 시시할 정도로 끝난다.
하지만 3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랜트 박사와 일행이 렙터한테 당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랜트 박사와 같이 렙터에 관한 일을 하는 사람이 렙터의 알을 가지고 왔기 때문이다.
그거 호기심으로 렙터의 알을 가지고 온것이 목숨을 구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였다.
알이 아니었다면, 그랜트 박사와 일행은 렙터의 한끼 식사로 사라졌을 것이다.
벨로시 렙터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3에서는 전부 등장한다.
렙터를 구별하는 방법은 눈과 머리이다.
3에서 대부분의 렙터의 눈은 주황색 같이 보이는 붉은 색이다.
그러나 대장인듯 보이는 렙터의 눈은 노란 색이다.
보통 노란색이 아닌 펄을 넣은 노란 색이라고 할까?
어쨋든 붉은 색의 눈의 렙터는 많이 등장하지만 노란색의 눈의 렙터는 한마리 로
보여 잘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구별하는 2번째 방법인 머리.
노란색의 눈을 가진 렙터는 머리에 보면 갈기같은 털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붉은 색 눈의 렙터는 머리쪽에 갈기같은 쭈삣쭈삣한 털이
몇가지 길게 있다. 그냥봐도 쉽게 볼수 있게 보인다.
이렇듯 쥬라기 공원3에서는 전작 보다 매우 많이 변하였다.
특히 로봇을 이용하여 찍은 컷들이 거의 ⅓ 이라는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터미네이터2와 쥬라기 공원 등으로 아카데미 시각 효과상을 네 차례나 수상한
" 스탄 윈스턴 (55) " 은 할리우드 시각효과 기술을 이렇게 요약했다.
" 이젠 인간만 남았습니다. " 이 말은 실제 인간과 다름없는 가상 배우를 만들어 내는 것만
남았다는 얘기다.그리고 애니메이션 작업은 근육의 움직임과 별도로 살아 있는 살이
움직이는 기술을 처음 도입했기 때문에 공룡의 움직임을 잘 살펴보면 살과 근육이
따로 움직이는 것을 알수 있다. 이렇듯 쥬라기 공원 3 에서는 그래픽 뿐만아니라
로봇의 역활과 등장 과 같이 많은 것이 새로워 졌고 더욱 고급 스러워 졌다.
이런 쥬라기 공원3 가 우리의 옛 속담인 " 형만한 아우 없다. " 란 말을
뒤 업을 것인가? 아쉽게도 잃어버린 세계는 1편을 능가 하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3편도 실패할 것이라고? 걱정마시라. 유니버셜은 벌써 4편의
시나리오 작업을 마이클 크라이튼에게 맡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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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1 오지환  
P.s : 이 글은 나의 생각을 쓴것이지 다른 곳의 것을 베껴 적은 것은 절대 아님.
1 오지환  
못 믿으시겠다면 다른 곳이나 신문 , 잡지 , TV , 등 여러가지 매체를 뒤져서 찾아 보시든지.
1 고경록  
글잘봤습니다 근데 안무러봤는데요-_-;;님관찰력이뛰어난사람중에 한명이시네여
1 이승용  
참 잘적으셨네요^^ 칭찬해드리고십습니다^^
1 신승목  
마이클 크라이튼이 다시 시나리오를 쓴다니 정말 기대 되네요
1 최훈용  
주라기는 1편이 제일 잼있고,,,제일 나은 작품,,,,부정 할수없음,,나머진 다 졸작들,,,
1 김석현  
흔히 속편을 얘기할때 영화와 게임을 대비하곤 하죠. 게임은 기술의 진보에 따라 속편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지만 영화는 전작과 속편 사이의 시간적 갭이 만든 발전이 성공을 보장하진 않는다고...
1 김우빈  
넘 길다..읽기구찬네..ㅡㅡ;; 애쓰셨음돠
1 하지운  
빌리가 알 가지고 튄거 덕분에 렙터들이 쫓아온거죠..안그랬으면 쫓아오지도 않았져 ㅋ
1 메이^^*  
쥬라기 시리즈 1편이 젤 잼있긴 해도  나머지도 그런데루 잼났는데
G 이재형  
다른건 몰라도 3편 마지막은 코메디였습니다.
1 김현철  
4편까지 내다니.....이미 2편정도에서 결론져야 했는데.......아주 조금씩 여운을 흘리면서 후속작 찍어내는건.....정말 맘에 안듭니다......특히 괴물...공룡..외계인...영웅...나오는 영화들 특징이죠....
1 cabin  
그래도 이룬류의 영화는 시리즈가 나와도 볼사람들은 다 봅니다. 욕먹어도..잼있는건 사실이고 기다려지긴하니까여....그냥..오락영화로여기시면......
1 류한울  
1편은 명작 2편은 쥬라기공원이라는 이름을 땅에 떨어뜨린영화 쥬라기3는 스틸버그의 명성을 떨어뜨린영화 역시영화는 초기작품만 잼있다...뒤에 나오는것들은 영화제목을 팔아먹는 영화들뿐...ㅡ.ㅡ;;
1 성제호  
1편은 진짜 작품이었음...
1 고드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