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정말 비밀스러운 영화입니다.  ^^

전 첨에 봤을때 정말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여자들에 대한 가증스런모습이 보인다고 할까.....^^;;

하지만 어느분이 비밀의 감상후기를 보고 참 아름다운 영화라고 생각해요

첨엔 맘도 혼란스럽도 정신도 없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

뭐라고 할까요 그여자가( 누굴까요? ㅋㅋ)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갈수 없어서

그 남자가 좋아하는 ( 같이 식사하러 같다 누굴 만나져)

그누구하고 의 ** * **. 또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자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서 굿은 결심을 합니다.  바닷가 등대에서...........

이부분 자세히 생각하시면 정말 가슴이 아픔니다.

마지막 엔딩으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기위해서,

서로에게 주어진 최대한의 인연의 끊을 놓지는 않았습니다 .

또 잘 보시면 내 비록 지금 이남자하고 살겠지만 ,

난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했고 지금도

당신을 사랑합니다......그리고 당신이 절 지켜준것 처럼,

저도 당신을 지켜주겠습니다.....뭐 이런것이 보입니다.

아마 그사람들은 다음 생에서도 그들의 못다한 사랑을 계속 할거같습니다.

그럼 허접한 감상평이지만. 꼭 보시라고 이렇게 적습니다........많은 힌트는...^^;;

그럼.....(--)(__)



>한마디로 평하자면 일본인들의 이상한 사상이 가득 배어나온 영화라고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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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이 감동적이라고 하셨는데 도데체 뭐가 감동적이란 말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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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죽었는데 전혀 슬퍼하지 않는 어머니, 죽은 딸 몸속으로 들어가 짧은 교복치마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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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란 사람과 농담 따먹기나 하는장면은 저를 치를 떨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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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정상적인 한국사람이라면 결코 납득될수 없는 결말, 어머니가 딸 몸속으로 들어가
>
>남편을 위한답시고 남편을 속이고 딸 또래(거의25년차이나는)랑 결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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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영화 파일 그냥 지워 버렸습니다. (영화 시디로 굽기전에 버리긴 첨입니다.)
>
>최근에 아니 이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짜증나는 영화라고 전 평합니다.
>
>지금도 생각하면 할수록 막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