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밑에 리뷰를 보구 기대를 가졌기 때문에 (반전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오늘 어렵게 구해서 봤습니다

1시부터 보기시작했는데 정확히 2시간짜리 영화더군요......
끝까지 보구 나서.. 한숨만 나오네요.....가슴에 구멍이 뚫린듯한...

스토리에 관한 예기는 따른 분들께서 밑에 잘 적어주셧고 괜히 적었다가
재미만 반감시킬까봐 그냥 감상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반전이란걸 염두에 두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거의 후반부에 갈수록 그 반전 이란것을 추측해 볼수 있었는데요..(몇번의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거의 추측이 정확했습니다 하지만 그 추측대로 되지 않기를 바랬죠.....

너무 안타까운 결말이기 때문에.....

스토리두 탄탄하고, 영상미도 흠잡을대가 없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비밀이란 영화가
일본아카데미를 휩쓸었다고 하는데 이해가 감니다.

저의 입장으로써는 극찬 할수 밖에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그런 부류라서 그런지..

저도 물론 마지막 그 반전에 대해서는 찝찝했습니다 하지만 그 머랄까 밑에 반 인륜적인 면에서의
찝찝함이 아니라,  안타까움에서 우러 나오는 것 그것이져....

아직 보지 못하신분들도 많이 있으실 거라구 생각합니다
( 이 영화 특별히 구하시는 분 보지 못했음)

어쨋든 기회가 되서 구하시게 된다면 바로 시디로 궈서 봉인시키지 마시구요 꼭 보시길 바랍니다

p.s 역시 감동의 조건은 주인공이 이뻐야한다.... 이거 같네요....
    성월 <===== 이 영화도 비슷한 조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