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더 타이탄

영화감상평

리멤버 더 타이탄

1 박용석 1 3772 3
다른 각도에서 이 영화를 씹어보고자 한다. 줄거리는 집어치워버리겠다

흑인과 백인 사이의 갈등이 항상 그렇듯 백인은 인종차별을 만든 장본인이다

그들이 만든 것이고 그들의 우월주의로 인해 컬러논쟁에 휩싸여 수 많은 흑인들이 사라져갔다

만약 과거에 흑인의 힘이 있었다면 백인차별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

white하면서 그들을 마굿간에 가두고 말 보다 못한 취급을 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차별이 없게 만들 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이고 어설픈 신은 white를 만들어 전 세계를 잠식했었다

우리 나라도 그 대상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 선조들도 white에게 and 개따를 신은 야만인(일본넘)에게 디지도록 당했었다

물론 더 많은 피박을 받았었지만......

이 영화에서 주는 교훈을 우리 나라가 또 다른 3세계에게 가하는 차별과 연결하고 싶다

주요 몇 몇 시사프로그램, 뉴스 등에서 봐오듯 우리도 3세계 노동자에게 우리 선조들이 받은 걸

앙갚음하듯 똑같이 대하고 있다

동시에 우리는 우리들에 어머님들의 위안부 문제를 메스컴을 통해 자주 접한다

그들이 그렇게 자주 메스컴에 등장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당신은 생각해 보았나?

우리도 영화 속 차별주의자와 다른게 하나도 없다고 본다

단지 black처럼 그들도 지금은 힘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우리 나라에 와서 일을 하는 것 뿐이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다. 난 초등학교 때인가!! 우리 나라가 개발도상국이라고 배웠던게 기억난다

그런데 우리 나라 사람들의 의식수준을 보면 개발도상국이란 말조차도 쓰고 싶지 않다

그들이 우리에게 해를 준게 과연 무엇인가?

정작 우리가 무시해야 할 족속들은 white와 개따들이다

그렇다고 지금에 와서 그들을 차별하자는 건 아니다

말하고 싶다.

그들도 사람이며 과거엔 우리나라도 그들과 같이 당했었으며

컬러는 중요하지 않다 그 사람의 인격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자

p.s 내가 가진 컬러가 뭐냐고?.....똥~~~~색

      그리고 이 영화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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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정건영  
감동적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