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오
rocker
5
99
1
2024.06.01 01:33
독일어 통역 장면에서 배꼽 빠져 죽는 줄 알았다. 배가 아파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완전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 어차피 코메디로 만들었는데 문제가 될 리 없고 군데군데 빵 터지는 장면이 많아 너무 재밌게 봤다. 최근 한국 영화 중 최고가 아닌가싶다. 그리고 그 북한 에미나이 군인 연희 역으로 나온 박세완은 진짜 너무 귀여웠다...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