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영화감상평

공범

10 rocker 2 92 0
 그렇게 멍한 얼굴로 연기를 한다는 건 범인이 아닌 척 그런 연기는 실제 범죄자에겐 나올 수 없는 것들이다. 감독이 상상의 나래를 너무 많이 펼쳐댔다는 느낌. 그러나 다 끝났다는 김갑수의 연기는 진짜 쩔었다..하지만 그뿐...반전은 별 힌트도 안 주다가 갑자기 툭 튀어나온 진짜 시나리오였다. 시나리오가 너무 시나리오 티가 나도 안 되는 게 영화인데 이걸 돈 주고 극장 가서 본다는 건 누가 공짜로 영화표를 주지 않는 한 가지 않을 것 같다....하지만 지금 2024년으로부터 11년 전 예진이가 너무 예쁘게 나왔다. 아니 진짜 예뻤다. 예진이가 예뻤다는 게 내 감상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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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23 zzang76  
저도 재밌게 봤었던 영화입니다
38 하늘사탕  
예진이 이쁘게 나왔다는거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