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타임만 오지게 기네...그냥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는 일로 그냥 스토리만 늘여 뺀 것일 뿐...대체 언제 시도할래? 란 말 밖에 안 나온다.지겨워 죽을 정도로 뜸만 들이고 있다는 것..모든 건 다 짱꼴라들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고. 종 결정자도 짱꼴라다? 말이 되니?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나라가 뭔 세계를 구해? 과학 수준도 존나 높네.ㅋㅋ CG에 중점을 기울이느라 고생은 했겠다.근데 지구의 생태계가 깨지면 인류는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인데 구라가 너무 심하다. 행성 하나가 뭐 추진체로 왔다리 갔다리 하니? 뭐 공놀이하니? 뻥도 좀 로직이 있어야 납득이라도 되는 거 아냐..그러면서 마지막에는 이해도 못할 말을 의미심장하게 던져놓고 갖은 폼 다 잡는다. 이 영화를 본 시간이 아까웠다....보면서 늙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