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매니아라면 강추할듯합니다.
저는 어느 감독 스타일이 좋고 컨셉이 좋고를 떠나서
이런 저런 재미나는영화를 찾아 감상하고 친구들끼리 이야기 하기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P2P프로그램을 통해 이런저런 영화를 찾는중
이번엔 디센트라는 영화가 눈에들어오더라구요
우선 DAUM 영화 탭에서 포스터와 대강의 줄거리 그리고 배우이런것들을 본다음에
그리고 이곳을 찾아서 감상평을 찾아보죠 감상평이 많이 있지않아 아쉬웠지만
그나마 있던게 영화를 추천하는 분위기어서 감상하게되었습니다.

깔끔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쪽팔립니다.

죄송합니다 의아하게 이야기를 꺼내놓아서요 사실 전 이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풀타임으로 보지못했습니다. 무서워서 말입니다-_-
착신아리1,2 주온(일본 비디오판) 피어닷컴 뭐 허다한 류의 영화를 늦은밤을 찾아
혼자서 불끄고 감상한 저지만 오랜만에 봐서그런건 아니겠지만-_-ㅎ;ㅎ;ㅎ;ㅎ;ㅠㅠ
처음부터 끝까지의 영화전개가 상당하게 뛰어난 연출력으로 간담을 서늘하게합니다
게다가 전 2채널 스피커로듣는게 아니라 2채널 이어폰으로 듣느라 작은소리조차
울려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선지 무대가 동굴인 이영화에서 영화컨셉이 빛을 발한듯
싶습니다. 그래선지 저는 키보드의 화살표 라이트키로 좀 넘겨가면서 보았답니다.ㅠ
 
조금은 잔인하지만 분위기로 압도되는 공포영화류를 원하신다면 추천!

등장인물의 첫등장부터 저인물이 나중에 어떤 어떠한 역할을 하겠구나 라는 예상들을 하면서 보는것도 좋습니다. 캐릭터의 캐릭터라이즈가 살아있는 영화거든요

매우 수많은 영화를 보면서 이런 저런 시나리오에 대해 분석이 한눈에 보인다는사람
비추!

죄송하지만 스포일러는 어쩔수없나봅니다.ㅠ 사실 영화를 본후 이러저러한 칭찬을
제 스스로 했지만서도 아쉽게도 이 영화를 공포영화류에서 손꼽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구체적인 언급은 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