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 혼혈왕자

책은 불의 잔까지만 보았습니다.

다 커버린 애들,, 처음의 동화스러움에 대한 기억때문에 후속작들은 그냥

그저그런 영화로 보이네요.. 감동도 떨어지는것 같구요..

엉망으로 실망스럽게 만들었다기 보다는 그냥 똑같은 패턴으로 이미 알려진 내용을

가지고 만들고 있으니 기대감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킹콩을 들다

실화를 각색하여 만든 영화라네요..

스포츠 영화라기보다는 굿윌헌팅, 워터보이즈, 스윙걸즈 같은 느낌이 있네요.

찡한 감동, 짜임있는 전개, 내용까지 괜찮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영화들속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요소들을 이야기에 맞게 잘 짜맞춘

생각이 들기때문에 신파라는 소리를 듣는것이 아닐까요.

YMCA 야구단 같은 특색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시대적 특색),

이대로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절대주관적인 평점 해리포터(3.1/5.0), 킹콩(3.6/5.0)입니다.



// 극장에서 본 영화에 대한 극히 개인적인 평들..
// 주온:원혼의부활(2.0),트랜스포머2(4.0),박물관이 살아있다2(3.1),인사동스캔들(4.0),터미네이터4(4.2)
// 스타트랙(3.7),천사와악마(3.4),김씨표류기(3.5),박쥐(3.7),슬럼독 밀리어네어(3.0)
// 그림자 살인(3.6),왓치맨(3.4),벤자민버튼의 시간은~(3.6),13구역:얼티메이텀(3.3)
// 오스트레일리아(3.2),과속스캔들(3.3),예쓰맨(3.3),트와일라잇(3.2),노잉(3.1)
// 눈.먼.자들의도시(4.2),앤티크(3.3),바디오브라이즈(3.4),영화는영화다(3.9)
// 적벽대전2(3.1),신기전(2.9),다크나이트(4.0),적벽대전(3.8),테이큰(4.6),월E(4.2)
// 쿵푸팬더(3.9),놈놈놈(4.0),미이라(3.2),원티드(3.5),강철중(4.1),핸콕(3.3)
// 아이언맨(3.6),인디아나존스4(3.2),나니아연대기2(3.0),아임낫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