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공원3을 보고 느낀점...
본 필자는 어디까지나 느낀 감정만 서술한다.
쥬라기1과 2를 극장에서 본 필자는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감독의 명성에 걸맞지않게 부실한 시나리오와 CG를 강조한 화면, 웃기지도 않은 유머
하지만 그땐 필자가 유소년시기라서 별 무리없이 넘어갔지만 이젠 않된다고 말한다.
몇일전 어렵게 쥬라기공원3를 보게됐다.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다. 주변의 작품평과 신문의 소개란..등등
감독왈 시나리오에 스피드감을 첨부했다고...
하지만 역시 쥬라기는 렙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조상중에 렙터한테 먹힌 분이 있는지...
특히 필자를 화나게 한부분...마지막에 렙터에게 지능 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있는것처럼
묘사를 한 부분...너무 오만불손한 자세이다.
영화의 파급효과는 크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는 CF를 믿는세대와 공존하는 이시대에 위험한 발상이 아닐수 없다.
쥬라기1과 2를 극장에서 본 필자는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감독의 명성에 걸맞지않게 부실한 시나리오와 CG를 강조한 화면, 웃기지도 않은 유머
하지만 그땐 필자가 유소년시기라서 별 무리없이 넘어갔지만 이젠 않된다고 말한다.
몇일전 어렵게 쥬라기공원3를 보게됐다.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다. 주변의 작품평과 신문의 소개란..등등
감독왈 시나리오에 스피드감을 첨부했다고...
하지만 역시 쥬라기는 렙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조상중에 렙터한테 먹힌 분이 있는지...
특히 필자를 화나게 한부분...마지막에 렙터에게 지능 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있는것처럼
묘사를 한 부분...너무 오만불손한 자세이다.
영화의 파급효과는 크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는 CF를 믿는세대와 공존하는 이시대에 위험한 발상이 아닐수 없다.
21 Comments
1,2,3탄 모두를 다른 각도로 볼수는 없죠.. 스필버그가 감독을 안했다고 해도 기획단계에서 어느정도 의견을 내놨을것이고.. 그리고 제작자들도 1탄은 참여했다 2탄안하고 3탄에 참여한사람도 있고.. 1탄과 2탄을 제작한 사람도 있거든요.. 특별하게 감독이 바꿔서 이거는 쓰레기다 이런 평가는 적절하지 않다는거죠.. 흔히들 말하는 2탄은 졸작이다라고 하시는데 2탄도 스필버그가 감독했습니다. 저는 1탄 2탄 둘다 재미있게 봤거든요.. 뭐 일단 현대에 공룡이 나타났다라는 컨셉은 같지만 감독이 관객에게 주고자 하는 느낌은 1탄과 2탄 모두 다르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3탄 감독을 맡은 조 존스턴이 주로 가족영화취향의 감독이다 보니까 전작에서 느꼈던 그런 쥬라기 공원이라는 영화하고는 다른 느낌의 영화가 만들어진것 같네요.. 그래도 쥬라기 공원의 팬으로써 새로운 공룡의 모습을 봤다는 점에서 만족할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육식 공룡들끼리의 싸움은 아주 압권이었는데.. 조존스턴이 특수효과에 일가견이 있죠.. 최종편으로 4탄을 스티븐이 생각하고 있다니 어떤 영화가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영화는 영화로써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네요.. 랩터가 지능이 있다거나 감성이 있던가 인디펜던스데이에서 외계인이 침공을 하던가 ET가 날아오던가 모두 현실성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게 바로 영화죠.. 쥬라기 공원은 다큐멘터리가 아닙니다.
전 쥬라기공원 광팬인데요... 1,2,3 나름대로 다 매력이있습니다..
1은 정말... 명작중명작이죠.. 소설도 읽었었는데 나름데로 1은 영화가 훨씬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대단하죠.^^ 2는 첨에 봤을때는 실망 덩어리였는데.. 나중에 비됴사서 한 6번 볼때부터 점점 재밌더군요..^^ 영화는 보면 볼수록 재밌는거 같아요.. 요즘도 원래 심심하면 쥬라기공원을 보는데.. 요즘은2만 본답니다 너무 재밌어요
3는 극장가서 첫날 처음꺼로 봤는데..ㅡㅡ;; 머 친구들한테 엄청시리 욕먹구.. 처음 봤을때는 너무 스피디하게 끝났다구 생각했는데 나름데로 재밌었어요.. 2번째 볼때는 하나하나의 장면들이 너무 멋있더군요.. 꼭 다들 챕터로 나눠진 게임같은 영화에요 ^^ 익룡한테 쫓기구 다음탄! 스피노에게서 도망쳐라~ㅋㅋ 암튼.. 전 아무리 그래도 쥬라기 공원을 사랑합니다.. 조 존스턴이 좀 망쳐놨다고 생각하고는 있는데.4탄은 제발 제~~~발.. 스필버그 아찌가 맡아 주셨으면 합니다..이번 각본 작업에는 다시 마이클 크라이튼이 참여한다고 하니 그래도 좀 나아지겠죠? 이번에는 어떤 공룡이? 기가노토 사우러스나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셋이써 싸우는거에요 ^^ㅋㅋ
다들 쥬라기공원 사랑해주세요!!
1은 정말... 명작중명작이죠.. 소설도 읽었었는데 나름데로 1은 영화가 훨씬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대단하죠.^^ 2는 첨에 봤을때는 실망 덩어리였는데.. 나중에 비됴사서 한 6번 볼때부터 점점 재밌더군요..^^ 영화는 보면 볼수록 재밌는거 같아요.. 요즘도 원래 심심하면 쥬라기공원을 보는데.. 요즘은2만 본답니다 너무 재밌어요
3는 극장가서 첫날 처음꺼로 봤는데..ㅡㅡ;; 머 친구들한테 엄청시리 욕먹구.. 처음 봤을때는 너무 스피디하게 끝났다구 생각했는데 나름데로 재밌었어요.. 2번째 볼때는 하나하나의 장면들이 너무 멋있더군요.. 꼭 다들 챕터로 나눠진 게임같은 영화에요 ^^ 익룡한테 쫓기구 다음탄! 스피노에게서 도망쳐라~ㅋㅋ 암튼.. 전 아무리 그래도 쥬라기 공원을 사랑합니다.. 조 존스턴이 좀 망쳐놨다고 생각하고는 있는데.4탄은 제발 제~~~발.. 스필버그 아찌가 맡아 주셨으면 합니다..이번 각본 작업에는 다시 마이클 크라이튼이 참여한다고 하니 그래도 좀 나아지겠죠? 이번에는 어떤 공룡이? 기가노토 사우러스나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셋이써 싸우는거에요 ^^ㅋㅋ
다들 쥬라기공원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