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팀 버튼표 괴기·신기·경이의 비주얼과 설정이 빛나는 중상타 타임슬립 블럭버스터.
가히 상상력의 장이라고 할 만한 잔혹동화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물론 전반적인
상황 정리 및 캐릭터 소개후부터는 슬슬 벨런스 파괴와 급전개·뜬금 연출이 간간이
고개를 들었지만 이 정도면 '소소한' 부담을 가지고 관람에 임할 만한 달콤살벌한
판타지물이었다고 생각한다. 12세 이용가를 매우 간당간당하게 맞춘 듯ㅋㅋ
※페레그린 에바 그린... 노렸나?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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