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秘密
지금까지 봐온 일본영화들은 김빠진 맥주같거나 어떻게 저런 황당한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의심스러울정도의 영화들만 봐왔기 때문에 굳이 일본영화를 찾아서 보거나 하지는 않았
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감동적이라고 해서 봤는데.
저는 전혀 감동적이지 않더군요. 오히려 약간 꺼림직한 생각만 들더군요. 아 괜히 봤다.
내용부터 좀 껄끄러운게 딸의 몸속에 들어간 엄마의 영혼이라니...
나중에 반전이라고 하는 부분도 휴먼드라마식의 영화에서는 좀 꺼림직한 결말이라는 생각도
들고... 뭐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법이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꺼림직한건 어쩔 수 없더군요.
구체적인 얘기는 안보신분들을 위해 예의상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 전편에 걸쳐 건질 수 있는 거라고는 료코의 귀여운 모습뿐이라는 것...
혹 모두 이것에 현혹된건 아닐까 -_-;;;
의심스러울정도의 영화들만 봐왔기 때문에 굳이 일본영화를 찾아서 보거나 하지는 않았
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감동적이라고 해서 봤는데.
저는 전혀 감동적이지 않더군요. 오히려 약간 꺼림직한 생각만 들더군요. 아 괜히 봤다.
내용부터 좀 껄끄러운게 딸의 몸속에 들어간 엄마의 영혼이라니...
나중에 반전이라고 하는 부분도 휴먼드라마식의 영화에서는 좀 꺼림직한 결말이라는 생각도
들고... 뭐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법이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꺼림직한건 어쩔 수 없더군요.
구체적인 얘기는 안보신분들을 위해 예의상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 전편에 걸쳐 건질 수 있는 거라고는 료코의 귀여운 모습뿐이라는 것...
혹 모두 이것에 현혹된건 아닐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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