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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누리
8
7633
1
2011.12.22 21:15
바로 이 배우 때문 입니다
사실 죠셉 고든은 별로 잘 아는 배우가 아닌데(500일의 섬머 출연 한것만 압니다 ^-^)
그만 예고편에서 이 여배우를 보고 빠져서 봤네요
결과는 대 만족 이었습니다
소소 하게 재미를 주는 영화더군요
로맨스 영화로 보기도 그렇고...
건강을 생각하라는 것도 좀 그렇고...
뭔가 포지션이 애매 한듯 하긴 합니다만...
첫 여자 친구도 나쁘진 않았지만 서두
안나 캔드릭 이라는 이 배우가 더 좋았습니다.
환자와 의사라는 관계 였지만
하라는 일은 안하구 연애를 해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구나 싶던...
달달 하면서도....
교훈도 주기도 하고
첫번째 애인과 멀어지는 이유도 나름 설득력 있어서
참 연애란 쉽지 않구나 싶기도 하고..
그래두 이 배우와 잘 이어져서... 나름 해피 엔딩이라 좋았습니다
여배우 때문에 본 몇 안되는 영화인데
영화 자체두 나쁘지 않아서 기분 좋았네요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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