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디스 이스 잇

영화감상평

마이클잭슨-디스 이스 잇

1 한정섭 0 6438 0
그제 인터넷사이트에서 두장에 3500원주고 사서...
친구와 함께 영화 THIS IS IT 을보았다.
네어버평점 5점만점 5점 "전세계 2주상영"
"다큐멘터리가 이렇게 재미있을줄 몰랐다"
"엄청나다, 잭슨이 다시 살아난거같다"
라는 댓글이 달리면서 이영화는 그렇게 평점이좋았다..
저녁7시에 들어갔는데 거의 20대후반이나 30대 중분관객이 전부였고
영화관객석은 10분에1 정도찼고 영화는 시작한다.


이영화는 마이클잭슨의 3개월 동안의 콘서틀 리허설을 담긴 것이라고 한다..
영화의 첫부분은 잭슨과 함께 리허설을 했던 스탭들과 댄서들의 소감부터 나오는데
댄서들을 오디션으로 뽑고하는 과정등...으로 시작하여
잭슨이 콘서트에 부를 노래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리허설을 시작한다..
단지 잭슨이 노래를 부르는것으로 하지않고..
<리허설노래-예전콘서트때-뮤직비디오>이렇게 한곡씩 한곡씩 넘어간다.
처음노래부터 마지막까지 한 10곡 이상은 되는데
사실 난 나이가 좀있어서 그동안 잭슨의 노래를 조금은 들어보았다..
예전 고래나오는 영화"프리윌리"에 WILL YOU BE THERE?인가 이거 좋아하고
하지만 그건안나오고 ..
마지막 두곡밖에 모르겟다... 그 지구살리자는 노래랑, 빌리진?

영화의 콘서트현장은 한국가수들의 콘서트를 많이 보아본 나로썬
엄청나다라는 생각보다는 일반 콘서트 분위기였고 댓글에나오는것처럼
화려하고 엄청나고 이렇지는 않았지만... 영화에서의
잭슨은 한곡한곡부르면서 자기가 표현하려고하는 자기느낌으로 항상
지적하고.. 뭐여튼 그런모습은 좋아보였다.

그러나 정말로 마이클잭슨의 노래를 많이듣고 광팬이어야만
영화는 재밌고 감동적이다.
나와 내친구는 잭슨의 팬은 아니어서 사실 지루했다.
처음부터 마지막 두곡전까지 지루했다가 두곡흐를때만 좋았다.^^

팬이아닌 나로써는
재미로 따지자면 별점5점에 별점1점
감동으로 따지자면 별점5점에 별점2점
이렇다.

그래서 권하지는 않고싶다..^^
제발 잭슨의 광팬이나 잭슨의 노래를 모두알고있는분만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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