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없더군요... 터미네이터 수리는 해적판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두 꼭 극장가서 보리라 다짐하고 또하고 아무리 여러분들이 악평을 늘어놓아도 흔들리지 말고 곧은 결심.. 그래서인지 후회는 없습니다.. 단지 몽땅 때려부수고 아작을 내는 기억말고는 당채 몰입할수가 없는 밋밋한 스토리.. 확실히 t-2에서의 영화 전체적인 놀라움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아쉽습니다..
툼레이더... 별루 말하고 싶질 않네요.. 시간많고 딱히 볼것두 없구 아는 친구가 꼭 보고싶다고 졸르기에 어쩔수없이 본케이스지만.. 1편이나 2편이나 재미없긴 한치의 오차를 허용하질 않더군요.. 특히나  초반부 원 펀치로 상어 코피 터트리는 수중씬은 정말 어이없음을 떠나 얼굴이 화끈거리두만요..
요즘은 정말 몰입할수있는 강한 흡입력을 지닌 영화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