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네마브런치 kixx 당첨되서 시내로
홀로 영화보러 갔습니다. 물론 애인이 없는관계로
브런치도 혼자먹고 혼자 봤습니다.
혼자 오니까 여자분들이 이상한눈초리로 쳐다보더군요..ㅎㅎㅎ
뭐..그래도..난 철판이니까..
내옆에 앉은 여자는 와서는 데놓고 내옆에 앉기싫다고 하더라구여.ㅎㅎ

이영화는 광고에 "로맨틱액션의 진화"라는 광고문고로
개봉도 하지않은 영화 네이버평점 별5개에 별5개라는
뭐 엄청재미있다고 네이버 알바들이 난리 개판을 쳐놯다
뭐 기대도 안했다. ㅋㅋ

영화의 대충 스토리는
김하늘은 국가정보원인데 남친한테 속이고 만나고있다가
헤어져.. 3년후 남친도 국가정보원이되고 다시만나서
서로 둘의 직업을 모르는 상태에서 둘이 노는 애기이다.

이영화는 초반부터 중반까지 지루하지는 않타
그러나 전형적인 그동안 보아왔던 한국영화랑 비슷한 감을주고
이영화의 코미디는? 그렇게 웃음을 주지 못했고
이영화의 멜로는.. 그다지 감동을 주지 못했고
이영화의 액션은 요즘 드라마에서 조차 볼수없었던 그냥 그저그런 액션이다


개인적으로는 돈주고 볼 영화는 아닌것 같다.

별점 5개에 2개를 주고싶다..


씨네스트 회원님들은 네이버 알바에 속지말자.

p.s 극장에서 보진않았지만 엽문이 정말 쥑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