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살인..

영화감상평

의로운 살인..

1 빅맨 1 5286 0
로버트 드 니로.알 파치노...이 두거물의 이름 만으로도 영화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영화 ( 의로운 살인 )그러나 영화가 끝나고 난뒤에 그 허무함..한마디로 2% 로가 부족한 영화..
95년작 히트 라는 영화 에 견주면 한없이 떨어지는 영화 였다.
물론 그때는 감독도 마이클 만 이라는 걸출한 감독이였고 조연급들도 상당한 이들 였으니 당연히 견주지는 못하지만 영화 (의로운 살인) 보는 내내 히트 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영화 중간 중간 마다 흘러 나오는 사운드 트랙 마저 히트 라는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물론 히트 에서는 은행터는 장면에서의 그 음악은 죽여줬다.(긴장 하게 만듬)
그리도 라스트 부분 비행기 (계류장?)ㅎㅎ 에서의 음악도 괜찬았다. 뭔가 몽환적인 사운드 그리고 암울한 분위기 의 음악 등등..(의로운 살인 ) 에서도 그런종류의 음악이 나오긴 나온지만
별로...ㅡ.ㅡ
(의로운 살인) 에서도 라스트 부분은 흡사 (히트)를 떠올리게 한다 .
물론 죽어나가는 인물은 역으로 바뀌지만 (히트>로버트 드니로) (의로운 살인>알파치노).
(히트)에서 마지막 장면에서의 비행기가 뜨고지면서 나오는 비춰지는 조명
(의로운 살인) 에서도 흡사 똑같이 그런 조명이 비춰진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뭔가 허전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다.
그건 그렇고 주인공 두사람 ....많이 늟었다 ㅠ.ㅠ
세월은 어쩔수 없나 보네요 그래도 뭐 간만에 두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 만으로(영화 애기임)
절대 갠적으로 보적 없음..ㅋㅋ
위안을 삼아야 할것 같네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Author

Lv.2 2 빅맨  골드(3등급)
1,233 (17.9%)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 Comments
1 김선제  
할아버지인 두분이 현역 강력반형사 파트너로 나오는것도 현실성 없슴.
메가톤급 좋은배우들 데려다 찍은 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