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티지 포인트 (Vantage Point, 2008)
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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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12:23
나의 시선은 대부분 두가지다.
극장가서 돈 내고 보시라와,
편안하게 안방에서.
'이영화는, 편안하게 거실에서 라면 끓여 먹으며,졸리면 잠자고 일어나 다시 봐라이다.'
최근 본 영화가 두 영화니까 단순비교.
추격자 - 단순히 범인도 다 까고, 물흘러 가듯 보는데도 이 숨막힘은..?
벤티지 - 순서 앞뒤로 섞어 가며, 뭔가 있어 보이게 하는데도 이 단순함은..?
(그래도 여기에 혹해서 24시 비교해가며, 낚시에 걸려드는 우리의.... 나.?!)
민원 들어가서 문구 수정 한거, 좋아하시네...
이런 중앙일보 기자 같은 넘들...
이제 다시 어떻게 하면 절대반지를 낀 분들에게 밉 보이지 않을까 해서..
존경 스러운 오바맨들.. 오~~
오~~ '색계'~~
그럼 그렇지.. 벤티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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