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사수궐기대회 ,,,,,,(씨네서울에서 펌글)
영화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관객입니다.
관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빠른 시간 안에 흥행이 결정나지요.
특히나 흥행을 주 목적으로 하는 영화들일수록..
저는 영화를 보는 눈은 개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의견들도 다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보지 말라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 역시 100%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 영화 볼만한 분들과 보지 말아야 할 분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코미디 영화라는 장르에 대해 거부감을 갖지 않는 분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장르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을 굳이 거론할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이 영화 볼만한 분들
- 차태현과 손예진을 무척,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분들.
(저도 이 배우들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 스토리는 매우 엉성하고 영화 안에서의 에피소드들 역시
전혀 참신하거나 기발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장면에서라도 웃음이 나오게 하면
그걸루 만족한다는 분들.
- 영화 감독이나 제작 등, 영화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고 있거나
앞으로 일하실 분들 중 최악의 엉성한 영화를 봄으로써 나는
저렇게 영화를 만들지 말아야지 하고 교훈을 얻으실 분들
- 10년 넘게 영화를 너무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영화를 못봐서, 아무 영화나 봐도 그 자체가 즐거움이라는 분들.
이 영화 보면 안되는 분들
- 코미디 영화라도, 아무 개연성 없는 엉성한 스토리 구성이라면
너무나 화낼 분들.
-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면서 즐거움을 얻고자 할 분들.
- 차태현의 캐릭터를 최대화한 모습, 혹은 손예진의 매력을
십분 활용한 모습을 기대하는 분들.
- 10년 넘게 영화를 너무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영화를 못봐서, 영화 보는 것에 엄청난 기대를 갖고 계신 분들.
관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빠른 시간 안에 흥행이 결정나지요.
특히나 흥행을 주 목적으로 하는 영화들일수록..
저는 영화를 보는 눈은 개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의견들도 다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보지 말라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 역시 100%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 영화 볼만한 분들과 보지 말아야 할 분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코미디 영화라는 장르에 대해 거부감을 갖지 않는 분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장르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을 굳이 거론할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이 영화 볼만한 분들
- 차태현과 손예진을 무척,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분들.
(저도 이 배우들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 스토리는 매우 엉성하고 영화 안에서의 에피소드들 역시
전혀 참신하거나 기발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장면에서라도 웃음이 나오게 하면
그걸루 만족한다는 분들.
- 영화 감독이나 제작 등, 영화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고 있거나
앞으로 일하실 분들 중 최악의 엉성한 영화를 봄으로써 나는
저렇게 영화를 만들지 말아야지 하고 교훈을 얻으실 분들
- 10년 넘게 영화를 너무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영화를 못봐서, 아무 영화나 봐도 그 자체가 즐거움이라는 분들.
이 영화 보면 안되는 분들
- 코미디 영화라도, 아무 개연성 없는 엉성한 스토리 구성이라면
너무나 화낼 분들.
-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면서 즐거움을 얻고자 할 분들.
- 차태현의 캐릭터를 최대화한 모습, 혹은 손예진의 매력을
십분 활용한 모습을 기대하는 분들.
- 10년 넘게 영화를 너무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영화를 못봐서, 영화 보는 것에 엄청난 기대를 갖고 계신 분들.
8 Comments
차태현의 원맨쇼~를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쉽게 설명드리면 '남자 장나라'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너무 오버가 심하고, 손예진은 간혹가다 한번씩 등장하는 게 전부다입니다. 너무 유치하게 웃길려는게 강한것 같더군요... 그냥 손예진 몸매한번 구경해 보실려면 보시고 아니면 DVDRip 나오시면 그때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저와 제 친구들 기준이였지만, 모두 한결같이 혹평하더군요. 다만, 여성들이 보기엔 유동근의 연기에 조금 감동받을까...나머지는 그냥... 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