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추천 영화 퀠스.(Qulls)

영화감상평

왕 추천 영화 퀠스.(Qulls)

1 꿈에서도 2 2824 1
한 몇달 쉴동안  평소 보지도 않는 영화 구하러 다니고 다운 받고. 이러면서
영화만 봤네요
한 영화 60편 정도 본것 같네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했는 가 싶군요.
정말 마지막으로 본 영화 퀠스
아니 잼있다는 것 보다는 웬지 모르게 작품성이 뛰어난것 같더군요. 영화 정말 볼줄 아시는 분이 이작품에 과연 몇점이나 줄까..
영화속 명대사.. 대사가 좀 허접이라 좀 이해하세요. 아이큐가 낮아서..
끝장면에 신부가 미쵸서 하는 말 종에서
"그래, 악을 통해 배운 선이야 말로.. 지식을 온전케 한다"는 란 말이 몬 뜻인질 모르겠지만 가슴에 와 닿더군요. " 그런데 그는 미치지 않은 것 같더군요.
이것뿐만 아니라 대사 중 넘 멋진 대사가 많더군요. 정말 난 똥대가리라서.
정말 감동적이고. 여하튼 보면 압니다.
안보신 분들 보셔요.
왕 추천 영화 입니다. 영화평론가들은 이영화 안보거 평론을 논하지마라===농담..
그만큼 잼있다는 거지요.
한마디로 이영환 인간에 대한 연구및 종교적, 철학적인 영화 인것 같더군요.
역쉬 이름 값을 하는 영화라고 생각들더군요. 이러니 영화 여러부분 상을 당근히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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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Lee S B  
'세익스피어 인 러브' 와 비교하면서 보면 또다른 느낌이..
1 이종성  
온갖 욕망, 위선, 어리석움이 난무하는 소모과 고모라 같은  난세의 벼랑끝에 서서 인간의 진실을 오직 글쓰기로 밖에는 표출할 수 없었던 프랑스 혁명전야의 한 외로운 영혼 사드 백작.  자신의 피로 , 끝내는 자신의 변으로 글을 쓰려고 했던 그 절절한 고통을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사드 백작, 인간정신의 해방, 그 혁명의 불을  든 선각자로 이해하고 싶다. 요즘 작가들의 정신이 사드만 할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