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완벽함 그리고 명작!!
무사..
시사회에서 한번보구 시사족들의 메너때문에 열받아서 글올린적이 잇었습니다.
역시..극장관객들하고 완전히 틀리더군여 시사회때는 사람들이 다수가 웃었고
극장에서만 소수만웃고 다수가 영화에 빠졌다고할까요
서기 1375년정치적,사회적으로 혼란했던시기 중국은 원이 밀려나가고 명이 건국되는시기 명에 우호적인 공민왕이 죽고 명나라 사신마저 귀국길에 살해되자 명 과 고려의 관계는 극속도로 악화됩니다.
이중 돌아온 사신단이 있으나 못돌아온 자들도 있었다....
이 중 돌아온 사신단 한마디로 성공을 거두고 돌아온 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폐를 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부사 이지현의 노비이자 호의무사인 여솔은 자기를 친자식 처럼 여겨준 이지현을 몸바처 지킵니다.
라지만 이지현이 죽으면서 여솔을 자유인으로 만들어 줘찌만 평생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누군가를 지켜오던 여솔에게는 "노비근성"이라는게 깊게 뿌리내린다음이었죠...
이지현 부사는 죽기전에..."죽더라도고향땅에 묻히고 싶었는대...."
이 말은..여솔에게 주인 이지현의 마지막 부탁으로 들린거죠.
그래서 말도 용호군에게 빼았겼지만..이지현을 묻어주기위해 여정을떠나죠 용호군과 다른일행들은 먼저 객잔에 도착하였지만, 여솔은 한참후에나 도착할수밖에없었지요...
그때 나타난 나약하고 어린 부용은 여솔에게는 지켜야할 사람이었죠..
여솔의 노비근성은 영화 여기저기서 많이 발견됩니다.
한족 피난민들을 챙겨주는 장면...항상 자기보단 누군가를 지키려 하는 모습..
이게 여솔의 케릭터 입니다.
한편 최정장군의 케릭터는 어떨까여?
철없는 어린장군 최정입니다.
독단적으로 모든일을 결정하고 많은무사들을 위험에 빠트리지요
부용공주...부용은 아무리 공주라지만 역시 어린소녀일 뿐입니다..
여솔에대한 애정을 감추지를 못하는거지요.
투정도 많이 부리는 부용은 여솔에게 혼이 나지요
진립...하급무사이자 많은 경험이 있는 사람...
많은 위기상황을 진립의 침착하고 지혜있는 행동으로 많이 모면하지요
이이상 모든 케릭터를 설명하자면...날샙니다
"무사"에서는 인물하나하나를 주인공으로 이끌었죠
인물들의 과거와 인물들의 성격을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
또 엑션신...그냥 싸우는것뿐이 아닙니다..
각 엑션신마다 담겨있는 인간...
공주를 구하는 계곡전투는 그야말로..광기...
전쟁의 광기를 아주잘담아냈습니다.
진립이 활을 당기고 누구를 쏴야할지 고민하는장면은 바로 그것입니다.
모든사람들이 살육을 하는...전쟁의 광기..인간적임은 모두 잃고 동물이 되어버린..모두들 적처럼 보인거지요.
숲속결투....숲에서 누가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곳...
그곳에서 극도의 불안감을 않고 싸우지요
죽이고도 안심을 못해 확인사살 까지 하는 인간의잔혹함...
마지막으로 토성전투는....
한 인간을 버리고 모두가 사느냐 아니면 모두 함께하느냐에 따른 고민과 전투...
정말 흠이라고는 잠을수없는 영화입니다
정말 재가 살면서 이런 명작이 나오고 그 명작을 보았다는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강력 추천을 합니다!!
시사회에서 한번보구 시사족들의 메너때문에 열받아서 글올린적이 잇었습니다.
역시..극장관객들하고 완전히 틀리더군여 시사회때는 사람들이 다수가 웃었고
극장에서만 소수만웃고 다수가 영화에 빠졌다고할까요
서기 1375년정치적,사회적으로 혼란했던시기 중국은 원이 밀려나가고 명이 건국되는시기 명에 우호적인 공민왕이 죽고 명나라 사신마저 귀국길에 살해되자 명 과 고려의 관계는 극속도로 악화됩니다.
이중 돌아온 사신단이 있으나 못돌아온 자들도 있었다....
이 중 돌아온 사신단 한마디로 성공을 거두고 돌아온 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폐를 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부사 이지현의 노비이자 호의무사인 여솔은 자기를 친자식 처럼 여겨준 이지현을 몸바처 지킵니다.
라지만 이지현이 죽으면서 여솔을 자유인으로 만들어 줘찌만 평생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누군가를 지켜오던 여솔에게는 "노비근성"이라는게 깊게 뿌리내린다음이었죠...
이지현 부사는 죽기전에..."죽더라도고향땅에 묻히고 싶었는대...."
이 말은..여솔에게 주인 이지현의 마지막 부탁으로 들린거죠.
그래서 말도 용호군에게 빼았겼지만..이지현을 묻어주기위해 여정을떠나죠 용호군과 다른일행들은 먼저 객잔에 도착하였지만, 여솔은 한참후에나 도착할수밖에없었지요...
그때 나타난 나약하고 어린 부용은 여솔에게는 지켜야할 사람이었죠..
여솔의 노비근성은 영화 여기저기서 많이 발견됩니다.
한족 피난민들을 챙겨주는 장면...항상 자기보단 누군가를 지키려 하는 모습..
이게 여솔의 케릭터 입니다.
한편 최정장군의 케릭터는 어떨까여?
철없는 어린장군 최정입니다.
독단적으로 모든일을 결정하고 많은무사들을 위험에 빠트리지요
부용공주...부용은 아무리 공주라지만 역시 어린소녀일 뿐입니다..
여솔에대한 애정을 감추지를 못하는거지요.
투정도 많이 부리는 부용은 여솔에게 혼이 나지요
진립...하급무사이자 많은 경험이 있는 사람...
많은 위기상황을 진립의 침착하고 지혜있는 행동으로 많이 모면하지요
이이상 모든 케릭터를 설명하자면...날샙니다
"무사"에서는 인물하나하나를 주인공으로 이끌었죠
인물들의 과거와 인물들의 성격을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
또 엑션신...그냥 싸우는것뿐이 아닙니다..
각 엑션신마다 담겨있는 인간...
공주를 구하는 계곡전투는 그야말로..광기...
전쟁의 광기를 아주잘담아냈습니다.
진립이 활을 당기고 누구를 쏴야할지 고민하는장면은 바로 그것입니다.
모든사람들이 살육을 하는...전쟁의 광기..인간적임은 모두 잃고 동물이 되어버린..모두들 적처럼 보인거지요.
숲속결투....숲에서 누가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곳...
그곳에서 극도의 불안감을 않고 싸우지요
죽이고도 안심을 못해 확인사살 까지 하는 인간의잔혹함...
마지막으로 토성전투는....
한 인간을 버리고 모두가 사느냐 아니면 모두 함께하느냐에 따른 고민과 전투...
정말 흠이라고는 잠을수없는 영화입니다
정말 재가 살면서 이런 명작이 나오고 그 명작을 보았다는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강력 추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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