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영화 enemy at the gates..(안보신분들은 이 글 읽지마시길.)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은 영화가 될뻔한 영화..-_-;
중간에 왜 남여간의 사랑이 나오는지? 전혀 필요없는 부분에
주인공이랑 사랑에 빠지고 베드씬? 같은게 나오고..
결말은 삼각관계에서 뒷쳐진 남자주인공의 친구가 희생? 하면서 허무하게
철두철미한 독일 저격수를 죽이는..-_-..
무언가 메세지를 주려는 듯 하려다가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닌 영화가 되버린.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애초에 감독 생각은 좋았으나.. 상업성을 고려해서 만든게 오히려 영화의 완성도가 떨어지게된
계기같군요..
중간에 왜 남여간의 사랑이 나오는지? 전혀 필요없는 부분에
주인공이랑 사랑에 빠지고 베드씬? 같은게 나오고..
결말은 삼각관계에서 뒷쳐진 남자주인공의 친구가 희생? 하면서 허무하게
철두철미한 독일 저격수를 죽이는..-_-..
무언가 메세지를 주려는 듯 하려다가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닌 영화가 되버린.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애초에 감독 생각은 좋았으나.. 상업성을 고려해서 만든게 오히려 영화의 완성도가 떨어지게된
계기같군요..
17 Comments
이영화를 라이언일병,,등과 비교하시는분들이 있더군요,,전 전혀 다른영화라 생각했습니다,,전자가 전쟁의 참혹성을 보여준 보여주기 위한 영화라면 후자는 전쟁보단 구소련의 전설적인 저격수 바실리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아마도 글쓰신분이 영화의 초점을 놓치신것같군요.바실리의 주변 인물도 실존했던 인물들이죠.그의 연인이나 꼬마 이중스파이,,독일의 저격수만 아직도 배일에 가려졌다고 하더군요..이영화 보시려는 분들 라이언,,등을 떠올리시면서 보시면 글쓰신분과 같은 결과가 생길겄같네요..그냥 이영화만 몰입하시면 최고의 영화가 될수도 있을꺼구요..어디까지나 자신의 판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