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너무 이기적이다! (영화에서..)

영화감상평

미국인들은 너무 이기적이다! (영화에서..)

1 이상균 9 2120 0
헐리우드액션영화의 대부분에서 여러분은 이런장면들을 많이 볼 것이다.

예) 더록

니콜라스케이지가 페라리라는 차를 타고 쫒다가 고장나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차가 터진다..

그앞에 자전거오토바이같은 걸 탄 남자가 페라리가 작살이 났네요~

이러자 니콜라스 하는말....... 내꺼아냐..(페라리도 뽀린것임)  이렇게 말한다 그담에는 더황당하게

자전거오토바이 탄사람을 자빠뜨리면서 뻇어타서 다시 추격한다.....

예)돈세이워드

나쁜놈이랑  통화하다가 이젠 전화할지 말라면서 자기핸드폰을 버린다 그담에 그옆에서

핸드폰으로 전화하고 있던 모르는 사람들 핸드폰을 빌린다면서..

아니 다시 나중에 주겠다면서 가져간다..

이런 황당한놈들이 있나?????  아무리 영화라고 하지만 한국인인 나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됀다.

그런 이기적인 미국놈들의 생각이 이해할수 없고 자기가족만 살리면 됀다는 생각이 짜증난다.

오늘 이이야기를 쓴이유는 돈세이워드를 보고 쓴것인데..정말 헐리우드 영화는 갈수록

어설퍼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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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박재영  
이런건  우리나라 영화도 마찬가지아닐까요..
1 이진석  
쩝 약간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이시네요 -_-;
 
1 늑대  
히야.. 이상균<-- 정신적 치료를 받아보아야 할 상태인듯..
1 정승하  
영화는 현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상상의 허구입니다. 2,3시간이란 짧은 시간안에
 관객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부득불 상황전개의 간소화는 필요한것입니다.특히나 액션영화는 더더욱이 그렇고요. 그리고  영화는 다큐멘터리가 아닙니다. 인위적으로 가공된 이야기에 불과한것입니다. 영화에서 묘사된 인물들또한 가공에 인물인 것입니다. 단지 상상속에서나 존재하는 이들의 행태에대해서 비난 한다는 것은 납득이 안가는 군요...  -.-
1 전석원  
미국영화 그런점 쫌 있는건 사실아닙니까..뭔가 뺏기는 사람들의 저항이 너무나 부족하다는것은 '비현실적이다'라는 면에서라도 지적할수 있는거 같은데요.뭐 쓰신분 말처럼 이기적이다 라고까지 하기는 좀 뭣하지만서두...^^;
1 김형선  
이기적이라기 보다는 좀 사가지가 없죠..한 말씀 드리자면 영화 중간에 꼭 소수민족을 등장시켜서 비참하게 만든다는 거죠..슈퍼하는 가게에서 강도한테 총살당하는 한국인이나 중국인이 자주 등장한다는 거죠..미국에는 슈퍼하는 미국인이 없어서 일까요? 돈세이워드에서도 전화기 뺏긴 사람이 중국 사람 같던데..그거 뺏기고 중얼중얼..하고 말더군요..동생이랑 같이 보면서..어처구니 없다는 웃음을 동시에 터뜨렸는데..아마도 돈세이워드를 보시는 분은 같은 감정이었으리라 생각되는데..
 살인 사건을 추적하면서 사람을 거리낌없이 죽이는 인명경시적인 형사로부터 그 명분은 더욱더 작아지고..반폭력을 지향하는 영화에서 폭력으로 맞서는 아이러니가 오히려 허구라는 말로 덮기에는 문제가 좀 있겠고..흥행에 편승하려는 영화 제작자의 저열함이 영화에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1 배재훈  
미국영화이니... 미국인들을 빼고는 영웅이 등장할 필요도 없고, 연민의 감정을 불러일으킬 필요도 없겠죠. 한국영화라고 해도 마찬가지겠죠. 우리들 이야기에 넘들을 꼭 등장시키고, 영웅이나 연민의 대상으로 만들어야될 필요는 없겠죠?
 
 물론, 파이란 같은 작품도 있지만 미국이라고 그런 특이한 작품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문제는 그런 국민정서에 반하는 영화라면 당연히 거부할 수 있는 영화관계자나 국민의 태도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외국의 몇몇 국가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항의도 하고, 수입을 금지하고 상영을 금지하거나 하는 당연한 태도를 보입니다.
 
 미국애덜 먹으라고 만든 음식이 우리에게 안맞으면 참고 먹을 필요는 없겠죠. 다른 대체제가 풍부한 실정이라면요. 
1 임정환  
자 다들 영화는 영화일뿐 흥분하지말라
1 정승하  
^^;; 영화에서 그다지 중요한 역할들이 아니기에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슈퍼마켓의 주인이 백인이거나 흑인들이었다면 아마 모두들 그장면은 잊어버릴겁니다. 하지만 동양인이 악역으로 묘사될때는 본능적으로 '욱'하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실상 영화에서 등장하는 슈퍼마켓이나 할인점 주인들은 대부분이 백인 혹은 흑인들입니다. 통계적으로 따져보면 말입니다.영화속의 악인들 또한 백인 또는 흑인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 장면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가 너무 피해의식속에서 예민해져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에서 동양인들이 항상 나쁘게만 묘사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공손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묘사될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잠시지나가는 단역이기떄문도 있겠지만 '좋은 것' 보다는 '나쁜 것' '내가 피해 입은 것'에서 집착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성향때문이겠지요.단적인 예로 베트남에서의 한국인의 만행을 들수있습니다. 아무튼 글이 너무 길어지는데..  미국이 아무리 다인종국가이지만 상업논리로 인해 인구비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백인과 흑인들이 중심인물로 등장합니다. 문제는 이 영화속에서 백인우월주의가 나타나있냐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미국놈들 싫어합니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지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동양인들이 항상 좋게만 표현되는 것을 바란다면 그건 정말이지 지루한 일이 될거라는 생각이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