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in on heaven's door.....

영화감상평

knockin on heaven's door.....

1 연태식 1 2316 3
노킹온 해븐즈도어를..본때는..제가 영화마을 알바를 할떄였어요..
하루에 평균 2개씩은 겅짜로 빌려가던 시절이었는데..
노킹온을 우연히 보게 되었져.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두 젊은이가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고 싶다며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무척 단순한 이야기지만..
두 젊은이를 너무나 멋지게 그려내었죠..
두여자와 잠자리를 하고 싶다는 절은이...
어머니에게 꼭 케딜락(?)을 사주고 싶다는 또하나의 젊은이..
좌우충돌하며 바다를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신에서..바다를 보며...생을 마감하는..한 남자..
그때 같이 흐르는 selig의 knockin on heaven' door...
그냥 갑자기 써보고 싶더라구여 이런글을^^
전 싸이코틱하면서....감동이 섞인..영화를 좋아해요..

짧은 제 평이었습니다..

*죽이지 않고 두 남자를 풀어준 보스도 너무 멋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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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형원  
전 끝에 거의 울뻔 했어요 3번 보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