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대수사선

영화감상평

춤추는 대수사선

1 유태호 2 1816 0
아오시마, 스미레, 와쿠, 무로이, 유키노, 마시타, 신죠, 서장, 부서장, 형사과장,
오다유지의 해맑은 웃음... 후카쯔 에리의 귀여움... 무로이의 경직됨...
암튼 예전, 아무생각없이 별 재밌게도 보지 않았던 춤추는 대수사선 극장판은...
TV시리즈를 다보고난 후엔 엄청난 영화가 되어 다시 보게 되었다....

네멋대로 해라... 이후 또 다른 느낌의 새로운 드라마...
네멋의 버스정류장처럼... 언젠가 한번 완간서에 가보고 싶다...

한국: 네멋대로 해라
일본: 춤추는 대수사선
미국: 밴드오브 브라더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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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네바스찬Jr.4세  
  70~80년대 우리 한국에는 "수사반장"이 있었죠.
그 음악이 "살인의추억"에서 나오기도 했던가요?
저도 그 음악을 들었던 세대인데, 수사반장테마송의 경우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긴박하고 또 약간은 엄숙함을 주었죠.

이에반해 90년대 후반 일본의 수사물인 춤추는 대수사선의
오피닝송의 경우 예의 오다유지의 캐릭터에 맞게
경쾌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사반장송은 별도의 음악파일을 보지못한것 같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할 기회가 없었지만 춤~대~의 경우 오프닝만 들어도
먼가 오늘 또 사건이 터졌구나~ 오늘은 어떻게 풀어가지? 하는
조건반사를 일으키기에 충반할만큼 각인된 음악이죠.

오다유지의 럽섬바디와 오프닝송은 리믹스버전 등 여러버전이
있던데 상당히 흥이 나고 좋더군요.
드라마의 재미를 음악을 들을때마다 떠올리게 되더군요.

재밌는 드라마/영화에 좋은 음악은 정말로 금상첨화입니다.
6 이정무  
  확실히 드라마를 보고 봐야 더욱더 감동이 와닿는 영화죠, 다만 소년문화같은 순진함이 약점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