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보고나서....

영화감상평

<버디>를 보고나서....

1 최군석 1 2123 0
니콜라스케이지 & 매튜 모딘

매력적인 배우들이다....
1984년 작품인데....니콜라스 케이지..몸 쥑이네..^^
나두 그케 몸 좀 키워봤으면..쩝~
알(니콜라스 케이지) & 버디(매튜 모딘)
그들이 우정.....
버디의 새에 대한 집착....
자신도 날 수 있다고 생각하며..새와 같은 기분을 느끼려고 하는 엉뚱한 상상들....
그를 이해할려도 무던히도 애를 쓰다 결국 군 입대를 하는 알...
오랜시간이 흘러 다시 재회하는 알과 버디....
버디의 정신적인 괴로움을 치료하기 위해 알은 애를 쓰지만..뜻대로 되지 않는다.
결국 마지막에 버디는 말을 하게 되고..둘은 탈출은 하는데.
마지막 장면이 좀 허무맹랑....--
근데 기분은 좋다...그케 엔딩이 나서....
어쩜 버디는 그케 자유로운 새의 몸짓으로 날개짓을 한 후...
어쩜 세상이란 치열함에 다시 제대로, 정상적으로 편입할 수 있을지도....
그에게 무언의 격려를 해주고 싶다.
세상 속엔....
견디지 못하고....정신적인 괴로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도..무언의 격려를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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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이진태  
  라스트 씬!! 증말 대단한 반전@ @
친구간의 우정을 다싀 한번 생각해볼수도 잇는 멋진 작품.
엔딩씬 증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