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잼있다고 하길래 오늘 보았습니다...

참.. 미친 영화라고 생각함 ㅡ.ㅡ;;
너무 과격한 표현인가??
보는내내 정신없이 마치 내가 미친놈이 된듯한 착각이 --;
결국은 그가 옳았다고 해야하나??
그 병규?? 의 그 연기... 정말 작살이더군요..
소름이 돋더군요.. 진짜 미친놈으로 밖에 안보이는...
그런데 마지막 반전에서는... 헐~ 진짜 마지막 반전 황당하면서도..
기분 묘하네요...
많은 외계인 영화를 보면서 하는 소리지만..
이 영화역시 ..
혹시 진짜로 저런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_-;
연기 정말 잘했구.. 어떤 메세지...
지금 보구 난담에 바로 적는거라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군요..
그냥 기분이 열라게 묘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