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부터 이어온 대박한국영화들..
 물론 괜찮은 작품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이 깡패이야기나 엽기성에 관한 영화들입니다.
욕설이 대부분이고 폭력을 미화하는 내용들이죠.

사실 저도 액션류를 상당히 좋아하긴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개봉되고 제작되어가는 대부분의 영화들이
깡패,킬러,엽기입니다.
무언가 쇼킹하고 잔인하고 욕설이 등장해야만 구미를 당기는
그 무언가가 작용해서 한국영화계를 좀먹고 있읍니다.
사회적분위기와 편승해 대박을 터트리는것입니다.

가요계과 풍지박살나더니 영화계는 더욱 망가지는군요.
많이 봐준다고 도와주는걸까요?
아마 몇년뒤엔 가족살해사건이나 조폭들이 바추카포 들고 조직전을
벌이는 영화가 최고의 대박을 터트릴겁니다.
아니..이분위기라면 몇년후가 아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