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아이..


극장에서 몇번이나 스티븐스필버그가 제작했다고 광고나와서

오늘 낮에 여자친구랑 극장에가서 보았다..

대충이야기는..

주인공 제리가 갑자기 통장에 돈이들어오고
이상한여자가 전화와서 피하라고하고 그래서 안피햇는데..
FBI에 끌려가 테러범이 몰리고. 전화속 그여자가 지시해서
지시에 불응하면 전철을 되돌리던지, 신호등을바꾸던지
CCTV나 전기가 가는곳은 다보고있는것처럼하면서 주인공을
긴박하게 협박하다가 주인공이 이상한 여자를 찾아 죽인다는
영화다..ㅋㅋㅋㅋ
다이하드4.0같이 협박을당하면서 피하는 긴박감이 느껴지고
모르는 사람이 어디서 다보고있는것처럼 주인공을 협박하니.. ㅋㅋㅋㅋ

영화의 처음부터 중후반까지는 영화의 속도가 빨라 긴장감을 늦출수없지만
중후반부터 끝까지는 좀 지루하고 좀 뻔히 보이는 결과라고 할까? ㅎㅎㅎ
느낌이 다이하드4.0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영화관을 나오면서 옆에 어떤남자는 오..졸라 잼있다!!
..어떤여자~ 별로인걸~~!! 그랫다..

신선한소재는 아니었지만 긴장감을 가지고 봤고
뻔한결과였지만 돈은 아깝지 않았다..ㅋ

하지만 최근에본 영화는영화다,트럭 보다는 아니다

영화는영화다>트럭>이글아이>신기전>모던보이> 고고70...



별 5개에 별3개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