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신...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 무척이나 북적이는군요
여름엔 뭐니뭐니 해도 공포물 이란 생각에 보았습니다
결론은..
꼭 가볍게 보는 팝콘 무비를 보았다 해야할까요?
보고나면 아무 생각없는..
영화는 시종일관 섬뜩한 분위기와 공포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저 자극적인
슬래셔 장면만 남발하고 김혜수는 비명만 지를뿐이었습니다...
마지막 반전 또한 좀 억지스럽군요...
자주 관객들은 비명을 지르지만..그건 그저 깜짝놀라 지르는 비명뿐...
그것도 너무 남발해서 나중엔 지겨울 정도 였습니다...여기서 무언가 나올거다~하는 타이밍도 잘 맞더군요..앵글 초점을 바꿔버리니까요
보는 내내 어제 티비에서 방영한'령'이 떠올랐습니다...
요즘 한국 공포영화는 공포의 방향을 잘못잡는거 같습니다..
'링' 이후 많은 영화들이 같은 노선을 걷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여름엔 뭐니뭐니 해도 공포물 이란 생각에 보았습니다
결론은..
꼭 가볍게 보는 팝콘 무비를 보았다 해야할까요?
보고나면 아무 생각없는..
영화는 시종일관 섬뜩한 분위기와 공포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저 자극적인
슬래셔 장면만 남발하고 김혜수는 비명만 지를뿐이었습니다...
마지막 반전 또한 좀 억지스럽군요...
자주 관객들은 비명을 지르지만..그건 그저 깜짝놀라 지르는 비명뿐...
그것도 너무 남발해서 나중엔 지겨울 정도 였습니다...여기서 무언가 나올거다~하는 타이밍도 잘 맞더군요..앵글 초점을 바꿔버리니까요
보는 내내 어제 티비에서 방영한'령'이 떠올랐습니다...
요즘 한국 공포영화는 공포의 방향을 잘못잡는거 같습니다..
'링' 이후 많은 영화들이 같은 노선을 걷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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