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자막만 다운받다가 한두글자씩 적어보니 재미가 들린 영화팬입니다.^^
평소 SF라던지 미래 타임머신 에이리언 같은 지금 현실상황말고 미래의 상황을
다룬 영화를 좋아하는 팬입니다.(계기는 고등학교때(80년 중반쯤?) 라면집 가면
최신 개봉작을 비디오로 틀어주는데가 한두군데 있었더랬지요.
캠버전(요즘은 TC라던가 TS라 화질이 옛날의 캠버전에 비해선 엄청나게 깨끗하지만 여기선 초창기에 나왔던 화질 흐린 캠버전)과 화질이 비슷하게
비디오 테이프로 녹화해서 보여주는 학교앞 먹자골목 식당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개봉작 초대권도 일이천원에 사서 보곤 했었습니다.
그기서 라면 묵으면서 넋을 잃고 본 에이리언 2!!
증말 충격이었죠..그 뒤로 SF쪽 매니아가 됬지요..

최근 본 영화중 재미있엇던건 반 헬싱...
엑스멘에서 보여준 멋진 남.. 휴 잭맨.... 세렌디피티에서 보여준 제 이상형
케이트 大 바겐세일(^^)  <--- 이 여잔 언더월드랑 이거랑.. 이런 종류로 굳혀질려나..ㅜ.ㅜ
웬만하면 TC먼저 보면 흥미가 반감되 안보지만.. TC로 봐도 엄청 재미있었다는...
그 뒤로 죽을쑤며 봤던.. 투가이즈, 퍼니셔(퍼니셔 역활을 휴잭맨이 했더라면^^),
아라한, 등등
그러다가 조 오래된 이 영화 이퀴리브리움을 굽어 놓고 있다가 새삼 꺼내 보게 되었지요..
첨은 주인공이 매트릭스의 네오와 분위기랑 헤어 스탈이랑 목소리랑..
그러나 극이 전개될수록.. 계속 깔리는 긴장감 화려한 총격신..
매트릭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은 스토리와 화면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시면 되실듯... 정말 강추영화입니다...
그럼 즐감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