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영화감상평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1 이민우 0 1750 0
요즘 강우석감독하고 강제규감독하고 대박났는데

이두감독이 흥행에 라이벌이라면

스타일리스트감독 라이벌이 있다

홍상수감독과 김기덕이다

김기덕감독은 색채가 아름답고 자극적이며 고통을 소재로 잘쓰고

홍상수감독은 보통사람들의 일상적인 섹스가 주무기이다

이번 봄여름가을겨울도 전작 섬을 연상시키는 신비스런 배경이

일품인데 음악이 좀 아쉽다 요즘 드라마 음악잘만들던데

담작품부터는 음악에도 신경좀 쓰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여름이 젤 괜찮았다 겨울에 김기덕감독이 직접출연하는거 보고

충격받았다. 역시 감독이라면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는게 진정한 감독같다.

사마리아도 얼른보고싶다 근데 김기덕감독하고 조피디하고 닮은거

같지 않나요 제가보기엔 많이 닮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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