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보고난후 또다른 견해
어제 비밀을 보왔습니다.
여기 글들을 보다 보니 여자측에 이기적인 면때문에 실망하신분이 많더군요.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전 그 여자분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우선 남편은 비록몸은 딸이지만 자신에 아내가 분명하므로 다른 여자에게 다가갈 기회가 잃고있엇습니다.
그리고 아내이긴 하지만 딸에 몸이기때문에 건드리지(?) 못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내는 결심한것입니다.
자신에 이기적인 면이라기보다는 남편에 새로운 삶을 열어주기 위함이라고 전 봅니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신부부케에 인형이잇죠
그 인형안에는 영화 초반에 보신분은 알겟지만 결혼반지가 들어잇습니다.
그것을 결혼 당일까지 지니고 가지고 가려고 했다면 그건 아직 남편에 대한 사랑이 남아잇기때문입니다.
남편에 새 삶을 위해 딸로 위장하고 결혼햇다고도 볼수잇죠.
전 그 부케에 인형보고 바로 그 아내였다는걸 알았는데..
제 생각일수도잇지만 전 남편입장이나 아내 입장이나 모두 이해가 갑니다.
어느한쪽에 이기심도 아닌 각자에 행복을 위해 그렇게 결정했다고 봅니다.
생각해보세요 만약에 계속 딸인몸으로 아내가 생활을 하면
과연 끝까지 해피엔딩으로 끝날수잇엇을까요?
서로 힘들어하고 더 아파하지 않았을까요?
여기 글들을 보다 보니 여자측에 이기적인 면때문에 실망하신분이 많더군요.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전 그 여자분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우선 남편은 비록몸은 딸이지만 자신에 아내가 분명하므로 다른 여자에게 다가갈 기회가 잃고있엇습니다.
그리고 아내이긴 하지만 딸에 몸이기때문에 건드리지(?) 못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내는 결심한것입니다.
자신에 이기적인 면이라기보다는 남편에 새로운 삶을 열어주기 위함이라고 전 봅니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신부부케에 인형이잇죠
그 인형안에는 영화 초반에 보신분은 알겟지만 결혼반지가 들어잇습니다.
그것을 결혼 당일까지 지니고 가지고 가려고 했다면 그건 아직 남편에 대한 사랑이 남아잇기때문입니다.
남편에 새 삶을 위해 딸로 위장하고 결혼햇다고도 볼수잇죠.
전 그 부케에 인형보고 바로 그 아내였다는걸 알았는데..
제 생각일수도잇지만 전 남편입장이나 아내 입장이나 모두 이해가 갑니다.
어느한쪽에 이기심도 아닌 각자에 행복을 위해 그렇게 결정했다고 봅니다.
생각해보세요 만약에 계속 딸인몸으로 아내가 생활을 하면
과연 끝까지 해피엔딩으로 끝날수잇엇을까요?
서로 힘들어하고 더 아파하지 않았을까요?
8 Comments
또 다른 견해가 아니고 비밀의 대다수의 견해네요...중요한건 결말에 대한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에 보인 남편에 대한 시각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남편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속이고' 또 반지도 간직하면서 관객에게 아내의 남편에 대한 사랑을 인식시켜주기 이전에 '입으로 해줄까'하면서 남편의 성적 욕구불만을 해소시켜주려는 아량을 보이기 이전에 다른 여자에게 약간의 맘이 있을때 보내줬어야 합니다. 혼자 모든걸 독식하려는 건 여전히 감동으로 와닿기 이전에 지극히 일본적인...지독한 일본 여성의 정서로 밖에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