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의 원작자...너무도 유명한...일본 에니의 아버지....
but 갠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but 이 작품은 정말 맘에 든다.
그는 죽었다.그의 후계자 오토모 가츠히로 와 린타로에 의해서 재구성된 엄청난 퀄리티와 뛰어난
작품성을 자랑하는 에니이다.
왠지 기존의 에니들과는 색다른 감성을 갖는 에니이며 암울과 희망이라는 두 상반 관계를 잘 대등시킨 작품이다.
단세포를 자랑하는 친구녀석이 캐릭터의 스타일을 보고 "이거 뭐 이렇게 구리냐?난 이런거 안봐"
라고 말한후 보고나선 입에 거품물고 친구들에게 추천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