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에 대한 내 생각...........

영화감상평

메멘토에 대한 내 생각...........

1 김동주 2 1889 2

  정말 편집기술의 결정체다....이 영화 편집하지않은 그대로의 순방향으로 돌린다면 이야기는 너무
  재미없는 내용이 될것이다.
  일단 가장 중요한것은 이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인물인 테디인것 같다. 항상 테디의 사진의 뒤에는
  이 사람말을 믿지 말라고 되어있다....그렇다면 반대로 이사람 말을 한번 믿어보자..
  그의 말인즉슨 레니는 부인의 강간사건으로 두명의 강간 범중 한명을 죽이고 한명은 레니를 밀쳐서
  않좋은 상태 그러니까 기억을 못하는 상태로 만들고 도망 쳤다는것이며. 그사람의 이름은 존 G..라
  는 것이다 ..그리고 그후 한명의 강간범은 어디있는지 모른체....인데 여기서 주인공레니의 기억속에는 강간범들에 의해 부인이 당시에 죽었다고 기억하고 있지만 테디의 말은 당시 죽은 것이 아니라
  레니가 기억하고 있는 문신중의 중년부부의 삶을 실제는 레니가 살다가 그로인해 부인이 죽었다고
 말했다...그럼 지금까지 이 이야기 테디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영화가 끝날 무렵 우리 주인공
 레니는 테디의 사진뒤에 이사람의 말을 믿지 말라고 쓰고...또한 가장 중요한 말을 한다.."나의 행복
 을 위해서라면 기억 또한 만들어낸다....인가 하여튼 그리고 나서 첫 장면에 테디를 죽이게 되는
  가장 중요단서인 차 번호를 여섯번째 진실로 받아들이고 영화의 마지막 이자 이야기의 시작인
  그 카페에서 차를 멈춰선다......
  이 영화가 주는 가장 에매한 점은 여자의 등장일것이다.. 그렇다면 이여자는 정말 레니를 돕기위해
  테디를 사건의 범인으로 몰고 간것일가.....아닐 것이다 ..테디를 죽이게 되는 가장 핵심은
  바로 기억을 전혀 못하는 레니와 ...마약범간의 이건 다툼일것이다..그래서 테디는 마약때문에
  그 남자를 죽이게끔 교사하고 그 여자도 마약때문에 죽은 남자가 자신의 애인이였다고 속이면서
  토드를 죽이게끔 레니에게 교사시키고 또한 마지막에 테디까지 죽이게 한것이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주인공 레니와 인련의 인간상들(그 여자. 테디. 마지막에 죽은 남자..토드.)는
  레니의 부인 강간사건과 아무련 연관이 없이 단지 마약때문에 저지른 사건이 되버린것이다..
  그래서 이여자는 마약범들로 부터 자유로워졌고 또한 레니는 부인을 죽였다고 확신하고 있는 테디
  죽임으로써 행복을 찾은것이다... 그러니간 진짜 강간범은 모르는 제 삼의 인물이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야기의 발달은 주인공레니가 경찰이라고 하는 테디로 부터 전화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몇가지 의문점이 많이 있지만 그 다음은 잘 모르겠다......영화를 최소한 두번은 봐야
  이야기가 이해가 된다는데 그럴생각은 없다....그냥 이정도에 만족하고 이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은 리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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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쿠헤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테디가 이렇게 말했을텐데..진짜 강간범은 벌써 죽였다고...레니를 이용해서 범죄자(?)들을 처리했다고... 아닌가요?? 그리고 레니가 테디를 죽인건 범죄자(??)를 처리하고 나서 기억을 제대로 할수없는 레니가 답답하고 바보같아서 그리고 짜증나서 일까요? 테디 자신도 사실 강간범의 이니셜의 이름을 가졌다고 말하죠. 그 말을 했을때 레니는 바로 메모합니다. 테디가 강간범이라고. 제가 본기억은 이래요. 잘못이해했을지도... ㅡㅡ;; 전 이영화를 한번보고 다시 안봤어요. 잠자리에 누워서 그 장면 장면을 떠올리며 이해했죠. 생각할수록 흥미롭더군요.
1 최성호  
제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특징은 첨부터 끝까지 모두 거짓이라는거죠.. 하마 주인공이 기억하고있는것조차 거짓일 가능성이 크죠.. 실제로 영화중 주인공의 기억중 부인이 나오는 장면에서도 주인공의 몸엔 문신으로 문자가 새겨져있죠.. 아마 감독은 모든 거짓을 보여주며 관객들이 그 거짓속에서 자신의 두뇌를 자랑하듯 예측하는것을 비웃고자했던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