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난 안괜찮은걸.
전 박찬욱 감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좀 나았던 올드보이빼곤 정말 그의 다른작품들은 직접찾아가서 한마디해주고싶을
정도였으니까요.
비나 임수정같은 배우도 역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어쩌다가 이걸 왜 보았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보는내내 졸려서 죽을뻔했습니다 간간히 졸기도했구요
가벼운 영화치고 너무 지루한.
정말 감상평 쓰라는데 쓸만한 글이 안나오네요
물론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랑 같이 극장에서 보셨던분들.
하나같이 재미없다고 짜증냈습니다.
그나마 배우들 귀엽게 나오니 그거 감상하실분께 추천
아니면 절대 보지마세요.
그럼.
아 태클사절이요
그나마 좀 나았던 올드보이빼곤 정말 그의 다른작품들은 직접찾아가서 한마디해주고싶을
정도였으니까요.
비나 임수정같은 배우도 역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어쩌다가 이걸 왜 보았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보는내내 졸려서 죽을뻔했습니다 간간히 졸기도했구요
가벼운 영화치고 너무 지루한.
정말 감상평 쓰라는데 쓸만한 글이 안나오네요
물론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랑 같이 극장에서 보셨던분들.
하나같이 재미없다고 짜증냈습니다.
그나마 배우들 귀엽게 나오니 그거 감상하실분께 추천
아니면 절대 보지마세요.
그럼.
아 태클사절이요
22 Comments
흠, 여긴 영화에 대한 분석과 평론을 하는 곳이 아니라, 그저 감상평을 자유롭게 남기는 곳이 아닌가요? 지루했다~ 그것도 엄연한 감상평입니다. 이상하게 "좋다. 재밌었다" 하면 이유없이 넘어가는데, "재미없다. 지루하다" 그러면 꼭 이유를 밝히라고 하고, 분석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재미없는 이유를 좀 세세히 쓰면 '스포'라면서 엄청 욕들을 하시구요.
그냥 감상평을 간단하게 쓸 수도 있잖아요. 지루하다~ 그거면 족하지 않나요? 서로 편하게 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고 나누는 곳에서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어떤 분들은 정말 글 잘쓰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분들 글 읽으시면서 공감하시면 또 되는 거구요. 죄송합니다.
그냥 감상평을 간단하게 쓸 수도 있잖아요. 지루하다~ 그거면 족하지 않나요? 서로 편하게 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고 나누는 곳에서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어떤 분들은 정말 글 잘쓰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분들 글 읽으시면서 공감하시면 또 되는 거구요. 죄송합니다.
여기나 네이버나 별반다르지 않네요. 다르다면 네이버에비해 좀 순화 되었다고 해야하나요?
4천만 전국민이 시네스트에 가입했으며 영화를 봤다면 누구나 영화감상평 게시판에
글을 남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초딩이 놀러와서 "[괴물] 영화가 왜이러삼? 이해할수가 없삼.. 디럽게 재미없네~"
이렇게 올렸다고 어느누가 뭐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에대한 반대 의견이나.. 올바른 언어 사용에대한 태클정도는 당연하겠지만
여기가 전문가평 하는데도 아니고 단순하게 개인이 느낀걸 적은건데
그거가지고 모라고 하시면 안되죠
" 긴급조치19호 재미없어!! "
이것도 감상평입니다
4천만 전국민이 시네스트에 가입했으며 영화를 봤다면 누구나 영화감상평 게시판에
글을 남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초딩이 놀러와서 "[괴물] 영화가 왜이러삼? 이해할수가 없삼.. 디럽게 재미없네~"
이렇게 올렸다고 어느누가 뭐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에대한 반대 의견이나.. 올바른 언어 사용에대한 태클정도는 당연하겠지만
여기가 전문가평 하는데도 아니고 단순하게 개인이 느낀걸 적은건데
그거가지고 모라고 하시면 안되죠
" 긴급조치19호 재미없어!! "
이것도 감상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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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감상평이 맘에 안들면 그에 반하는 내용으로 따로 감상평을 쓰면 될 일입니다. 비판적인 리플 다는 분들때문에 감상평이 줄어든다는 말에 백배 공감합니다. 단순한 감상평에도 옳고 그른 흑백논리가 존재합니까? 개개인의 감상에 대한 평가는 모두 다르고 당연히 정답따윈 없습니다. 태클질 하시는 분들 감상평의 사전적 의미부터 알고 오십시오. 그렇게 논리적이고 따지길 좋아하신다면 100분토론 시민논객에나 참여 할 일입니다. 논설문 작성도 아니고 무슨 얼어죽을 감상평 쓰면서 누굴 설득하라고 설득력 운운하는지 참..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마십시오. 논설문 읽으면서 감동이 없다고 욕하고 일기가 설득력을 잃었다고 다시 쓰라는 말과 다를게 없습니다. 글의 종류와 목적에 맞는 글을 쓰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하는 설득력이자 필력입니다.
굳이 감상평이 맘에 안들면 그에 반하는 내용으로 따로 감상평을 쓰면 될 일입니다. 비판적인 리플 다는 분들때문에 감상평이 줄어든다는 말에 백배 공감합니다. 단순한 감상평에도 옳고 그른 흑백논리가 존재합니까? 개개인의 감상에 대한 평가는 모두 다르고 당연히 정답따윈 없습니다. 태클질 하시는 분들 감상평의 사전적 의미부터 알고 오십시오. 그렇게 논리적이고 따지길 좋아하신다면 100분토론 시민논객에나 참여 할 일입니다. 논설문 작성도 아니고 무슨 얼어죽을 감상평 쓰면서 누굴 설득하라고 설득력 운운하는지 참..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마십시오. 논설문 읽으면서 감동이 없다고 욕하고 일기가 설득력을 잃었다고 다시 쓰라는 말과 다를게 없습니다. 글의 종류와 목적에 맞는 글을 쓰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하는 설득력이자 필력입니다.
헉 며칠만에 왔더니 벌써 꽤 많은 댓글이...그다지 좋은쪽은 아니군요..뭐 여러분들말씀 거의 모든부분에 공감합니다. 제가 글 쓰면서도 뭔가 허전했으니깐 보시는 분들 입장에선 더 그러셨겠죠~하지만 전 거창하게 말그대로 '평론'한것이 아니라 제 느낌을 그대로 말씀드린거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영화는 지루해서(물론 제입장에서) 집중하지 못했으며 그에따라 제대로된 장단점을 파악할수 없던 면도 있었구요~다른분들은 재미나게 보셨다는 분도 많이 계신것같은데.. 그분들 평론과 논리에 맞춰서 자신에게 맞다 싶으면 보러가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