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공포... '알포인트'
일단 영화의 장르는 밀리터리 호러물입니다.
국내에선 처음 시도되는 장르죠...
제가 전쟁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때문에 처음 개봉한다고 했을때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목자체도 그리 구미를 당기지는 않고...
허나 흥행하더군요. 평들도 대체로 좋고...
또 궁금하잖습니까? 왜 흥행하는지 생각만큼 재미가
있는건지 직접 봤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시작되었죠.
내용이야 뭐 다들 아시죠? 알포인트에서 6개월전 실종된
부대원을 찾아나서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전 여기저기서 내용에 노출되어 몇가지 사실들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더군요. 색다른 형식과 구성의 공포...
제작에 난항을 겪은 작품이라고 하던데 제대로 잘
만들어졌다면 정말 물건이 나올뻔한 아쉬운 영화네요.
왜인지는 여러 경로로 다들 밝혔으니 아실거고
직접 보시면 이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늦더위를 잠시 물리치러 가기엔 제격인 영화입니다. ^^
국내에선 처음 시도되는 장르죠...
제가 전쟁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때문에 처음 개봉한다고 했을때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목자체도 그리 구미를 당기지는 않고...
허나 흥행하더군요. 평들도 대체로 좋고...
또 궁금하잖습니까? 왜 흥행하는지 생각만큼 재미가
있는건지 직접 봤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시작되었죠.
내용이야 뭐 다들 아시죠? 알포인트에서 6개월전 실종된
부대원을 찾아나서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전 여기저기서 내용에 노출되어 몇가지 사실들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더군요. 색다른 형식과 구성의 공포...
제작에 난항을 겪은 작품이라고 하던데 제대로 잘
만들어졌다면 정말 물건이 나올뻔한 아쉬운 영화네요.
왜인지는 여러 경로로 다들 밝혔으니 아실거고
직접 보시면 이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늦더위를 잠시 물리치러 가기엔 제격인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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