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던보이

일제강점기 모던한남자(박해일)이 독립운동가(김혜수)의 쑈를보고
반한나머지 김혜수의 계략에 당하다가 김혜수도 좋아져서 서로 사랑
사랑하다가 박해일도 독립운동가가 된다는 이야기인데...ㅋㅋㅋㅋ
긴런닝타임(2시간)이고 액션씬과 김혜수의 에로씬(바람피기좋은날 에서는 보이던데.ㅋ)
은 거의 없습니다.
박해일은 조선총독부 서기관이며 김혜수는 가수입니다.
영화의 풍은 색계? 요런풍이고 내용또한 비슷한느낌이 들며
지루하진 않으며 간간히 웃긴장면이 있지만
잘만들었다기 보다는 평범한 한국영화랑 비슷하였습니다.

별점 5개에서 2개입니다.


2. 트럭

주인공 유해진의 딸의 수술비를 마련하기위해 시체를 호수까지
싣고가며 생기는 일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연쇄살인마 진구를 만나게 되며 살인마와 타협하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수없었고 진구의 표정연기또한 일품이었고
중간에 뒤에 싣을 시체중에 여자가 일어나 손잡을때
정말 무섭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도 즐거웠다고 하였고 저역시 영화보는 내내
지루함도없이 빠른시간 잼있게 보았습니다.

별점 5개 4개

3. 신기전

한은정이 신기전(활 한꺼번에 쏘는기계)만드는 스승에 제자인데
빼앗겼던 신기전책을 정재영이 외적들에게 가져와서
신기전을 만들어 외적들을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네이버 평점에서 매우잼있다고 해서 보았는데..
신기전은 일단 런닝 타임(2시간반정도)이 매우길었습니다.
기대했던 액션씬이 많이 나올줄알았는데 많이 나오진 않터군요
마지막에 신기전(활)기계 던질때가 볼만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직전까지는 조금 지루한면이 있습니다 (보다가 10분 잤음)
마지막에가서 확 스펙타클해지고...
기대보다는 못하였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별점 5개 3개



오늘도 역시 밤에 영화보러가는데 또 적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