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하다가 알게된 "마더"라는영화

2~3년전에 고두심주연의 "엄마" 라는 영화가 먼저 머리에 스쳤다.

"에이 가정의달이라고 또 눈물짜는 영화 하나 나오는구나..."

그러나. 감독이나 등장인물을 보니 예사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드디어 어제 관람을 했습니다.

정말 봉준호감독 머리 좋네요. ㅎㅎ 단순한 스토리같지만 이게 또 복작하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복잡해지는.......

후회없네요. 오랜만에 한국영화 극장에서 봤는데요.

이영화는 빠른시일내에 극장가서 보시길. ^&^~~~ 않그럼 후회하실겁니다.

봉감독님 다음작품 정말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