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차마 끝까지 보지 못했습니다..(약간의 스포)
강혜정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일까..
두번 울컥했습니다..
여기서 울컥은 코끝이 찡한 그런 느낌이라기 보다는..
속에서 열이 확 오르는... 짜증 비스므리한 느낌이랄까...
처음 강혜정이 병원에 입원해있는 엄마 팔을 물 때 울컥하더니..
그 다음 아퍼서 잠들려하는 엄마 앞에서 순진한 표정으로 깨우는 모습에 또 울컥 하더군요...
결국 자전거가 넘어지고 엄마가 일어나지 않을때에는 도저히 볼 자신이 없어서 끄고 말았습니다...
정말 이런적 없었는데... 순수함이 왜 거북하게 느껴지는 거지...
내 감수성이 매마른건 사실이지만... 말아톤은 참 잼있게 봤었는데...
이상 극도로 개인적인 감상평이었습니다..
두번 울컥했습니다..
여기서 울컥은 코끝이 찡한 그런 느낌이라기 보다는..
속에서 열이 확 오르는... 짜증 비스므리한 느낌이랄까...
처음 강혜정이 병원에 입원해있는 엄마 팔을 물 때 울컥하더니..
그 다음 아퍼서 잠들려하는 엄마 앞에서 순진한 표정으로 깨우는 모습에 또 울컥 하더군요...
결국 자전거가 넘어지고 엄마가 일어나지 않을때에는 도저히 볼 자신이 없어서 끄고 말았습니다...
정말 이런적 없었는데... 순수함이 왜 거북하게 느껴지는 거지...
내 감수성이 매마른건 사실이지만... 말아톤은 참 잼있게 봤었는데...
이상 극도로 개인적인 감상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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