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나올때까지 기다리려다가 어제 비디오로 보았습니다
좀 자인하더군요...소재를 근친상간으로 잡아서 그런지,하지만
정말 소름돋을 정도의화면,연출,각본,완벽 하더군요.소재가 깨름찍한 관계로
실미도 같은 영화가1000만을 보듯이 이런영화는 그런 흥행을 할수가 없죠.
하지만 실미도보다 올드보이는 엄청 만들기 힘든 영화라는건 사실아닐까요?
정말 신들린듯한 화면과 연출력,스토리전개
마지막에 상자에 반전을 넣어놓고 오대수가 열어보게 만든 전개방식과
절 놀래게 만들었습니다.역시 박찬욱 이었습니다 jsa,복수는 나의 것,올드보이
정말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작품을 만들어내네요.
전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헐리우드로 한명을 보내야 한다면 박찬욱감독이이 가주길 바랍니다
이런 이상한소재로 저런 스토리전개와 화면은 박찬욱만이 할수있는 최고의 연출력 이었습니다
좋은영화 라고는 하기는 어렵겠습니다,하지만 잘만든영화,만들기어려운영화,감독이 자기능력을 모두 끌어올린 영화라 생각합니다
이제 고등학생이라 글솜씨가 좀 부족한듯
혀짤리는 부분 치아뽑는부분 이런부분들은 잔인했습니다.전 영화를보면서 저거때문에19세가 아닐까 생각했는데,마지막 결말 영화 스토리전개 자체가 정말 잔인했습니다 제가보기에는......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ㄳ 합니다 즐거운하루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