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영화감상평

터미네이터

1 한정섭 0 4869 0
어제 혼자 터미네이터 보러갔습니다.
사람들 꽤나 많터군요...
날이더워서 그런지 여자분들이 미니를 입고와서 참좋습니다..
(나도 저런여자들과 같이 영화관오고싶다.;;;;;;)라는 생각만...ㅎㅎㅎ

터미네이터..

뭐 이야기는 대충
주인공코너는 기계와전쟁의 대빵인데 갑자기 기계본부에서
반인간반기계의 터미네이터 신형을 1명 만들어 코너를 속여잡아오라고
시켜서 코너가 잡힐라다가 반인간반기계 신형그넘이 마음이 움직여
코너와 합세해 기계본부를 폭파시키는 그런내용이다..
물론 코너가 마지막에 " 기계와 전쟁은 계속될것이다"
라면서 다음편을 기대하는데...

영화를 보면서... 참.. 사람들이 기대를 많이가지면 안된다는걸 알았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봤으면 참잼있었는데.. 기대를 많이했었다..ㅋㅋㅋ

영화의 초반부는 꼭 트랜스포머같이 아주크 로보트나와서 휘젓고다니다가
초반 분위기를 확 끌더니 ....중반은 ~~~ 조용하게 가드만...
마지막 까지 조용하게 가더라..ㅎㅎㅎㅎㅎ
너무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나?
그리고 중후반부 나오면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깜짝등장한다.
cg로 만든거같다..ㅎㅎㅎ
마지막이 제일 아쉬웠다....
마지막에 정말 큰 화려한 액션을 원했는데..

지금껏 터미네이터에서 나오는 스토리..?
마지막에 공장에 철로된 망같은곳, 철용암 흐르는곳에서
터미네이터와 싸우고... 뭐 그동안봐왔던거와 비슷

영화가 계속 나오니까
아마 첫편이라 크라이맥스가 없었던것같다...

그래도 볼거리가 많기에 돈은 아깝지 않았다.


별점 10점에 7점을 주고싶다.



p.s 어제 또 본 "내사랑 아이거" 라는 영화도
잼있었어요 .. 긴장감 죽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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